효도보은행복

[사설] 말뿐이었던 ‘덕분입니다’, 간호사 비극 불렀다

good해월 2021. 5. 28. 08:28

[사설] 말뿐이었던 ‘덕분입니다’, 간호사 비극 불렀다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에는 더없이 인색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스스로 대구에 찾아가 헌신한 의료인들에게 제때 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건 일례일 뿐이다. 크게 보면 이번 비극은 공공의료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과도 닿아 있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opinion/home01.html#csidx57aeef237ba09d693069bcfd4ce7c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