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라도 잘 쏘면 국대, 떨어지면 깨끗하게 인정… 이게 한국 양궁의 힘”
경기장이 떠나갈 듯 울리는 ‘파이팅’ 샤우팅. 다른 선수보다 반박자 빠른 대담한 슈팅. 고등학교 2학년 궁사(弓士) 김제덕(17·경북일고)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 가슴을 사이다처럼 펑 뚫었다. 김제덕은 지난 4월 양궁 국가대표 마지막 평가전에서 김우진(29·청주시청), 오진혁(40·현대제...
'성공으로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창 때 찾아온 폐암..월남참전 CEO가 발견한 기적[최영해의 THE 이노베이터] (0) | 2021.08.29 |
---|---|
고교 자퇴 후 가족과 35개국 세계여행, 한국 돌아와 벌인 일 (0) | 2021.08.10 |
현대중공업 철거이주민 '건달'이 225조원 굴리는 사연 [최영해의 THE 이노베이터] (0) | 2021.08.08 |
남자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 세운 아름다운 청년(우상혁) (0) | 2021.08.02 |
'흙수저' 김범수, 이재용 제치고 韓 최고 부자 등극 (0) | 2021.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