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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문재인 정부를 믿고 협력하고 싶었다[김형석 칼럼]
文정부 자유민주주의 실질적으로 이탈싸움 부추기며 융합하란 모순도 저질러문재인 정권이 국민 위배한 것이다
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 지난 1세기 동안에 우리는 세계의 관심을 유도할 만큼 발전을 거듭해 왔다. 그 업적은 정치계보다는 국민의 성장과 노력의 결과였다. 3·1운동부터 사반세기 동안은 교육의 열정과 민족의식의 성장이 광복과 더불어 독립국가의...
동아일보5시간전다음뉴스 -
90세부터는 '아름다운 인생' 살고 싶었다, 외모보다 중요한 것 [김형석의 100년 산책]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내가 90까지 살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그런 욕심을 갖지도 않았다. 두 친구 안병욱·김태길 교수와 같이 열심히 일하자고 뜻을 모았다. 셋이 다 90까지 일했다. 성공한 셈이다. 90을 넘기면서는 나 혼자가 되었다. 힘들고 고독했다...
중앙일보2022.04.29다음뉴스 -
100세가 넘어도 김형석은 묻는다 "나는 왜 태어났는가" [김형석의 100년 산책]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나는 왜 태어났는가?” 누구나 스스로 물어보는 과제다. 제각기 인생을 살면서도 대답에는 공통점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일찍 이 물음을 가졌다. 초등학생 때, 늦게 집에 들어서는데, 어머니의 울음 섞인 목소리가 들렸다. “병신 같은...
중앙일보2022.04.15다음뉴스관련기사[알림] 김형석과 함께 '100년 산책' 동행해보세요중앙일보2022.04.11다음뉴스 -
[단독] ‘103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윤석열 당선인이 찾아뵙겠다고 하자…
얼마나 복잡하고 일 많은데” ■ “엄중한 시기에 국가와 국민 그리고 일이 먼저, 나를 만나는 건 나중에라도” ‘103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예방(禮訪) 의사를 정중히 사양한 것으로 밝혀졌다. 윤 당선인 측은 지난...
월간중앙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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