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은 685.4㎢, 인구는 423만 3000명(2003)이다. 인구밀도는 6,180명/㎢(2003)이다. 수도는 싱가포르이며 언어는 중국어, 영어, 말레이어, 타밀어 등을 사용한다. 정식명칭은 싱가포르공화국(Repubic of Singapore)이다. 적도 북쪽 137km 지점에 있다.
인 구는 91만정도이다.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하는 7개국 중의 한 나라로, 전에는 트루셜오만의 구성국 중 하나였다. 두바이는 아랍어(語)로 ‘메뚜기’를 뜻하며, 토후국 중 유일한 국제 무역항으 로 발전하여 중계무역지가 되었다. 1969년부터 석유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1971년에는 650만 t의 원유를 수출하여 새로운 산유국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엄청난 오일달러를 투입해 중동의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매일 변하고 있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의 가장 활기찬 도시 두바이는 '모래', '작열하는 태양', '자유로운 쇼핑'과 같은 단어가 연상되는 도시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에 약 1세기전 석유가 발견되어 생산되기 이전에 두바이는 작은 촌락에 불과했었다.
그러나 석유가 발견되고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두바이에는 고속도로가 뚫리고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가 들어서 사막위의 신기루처럼 도시가 생성된 것이다.
현 재는 두바이 비치에 세워진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 호텔(Burj Al Arab Hotel)이 전세계적으로 화보집이나 달력, 인터넷 매체를 타고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두바이라는 도시도 유명해졌으며 2005년 5월 1일부로 매일 1회씩 아랍 에미리트 항공의 직항이 한국과 개설되면서 한국 관광객들도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바다를 항해하는 거대한 아라비아 돛단배를 형상화해서 만들어진 버즈 알 아랍 호텔(Burj Al Arab Hotel)은 지금은 타계한 통치자 셰이크 라시드(Sheikh Rashid)가 정책적으로 건축하도록 한 두바이의 명물로 당시까지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두바이를 세계에 알리는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수도보다도 인기있는 스페인의 관광도시, 바르셀로나
스페인 제2의 도시인 바르셀로나는 피카소와 천재건축가 가우디를 배출한 도시로 유명하다. 이베리아 반도의 북동부 지중해의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으로 온난한 기후를 나타낸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도 꽤나 부유한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과는 매우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으며, 물가도 좀 비싸고, 어느 관광지를 가나 무료 입장은 거의 없다.
그러나 도시 곳곳에 산재해있는 다양한 볼거리는 유럽의 그 어느 도시 못지 않다. 바르셀로나는 워낙 볼거리가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적절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고, 적어도 3일 이상은 둘러봐야 이도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태 평양 연안에서는 로스앤젤레스에 이은 제2의 대도시이다. 샌프란시스코만(灣)에 면한 천연의 양항(良港)으로, 골든게이트에서 남쪽 서안(西岸)에 위치한다. 시가는 반도의 북쪽 끝을 차지하며, 북쪽은 골든게이트 브리지(金門橋)에 의해서 대안(對岸)의 마린 반도(半島)에 이어지며, 동쪽은 샌프란시스코만을 넘어 오클랜드와 마주 보고 있다.
이 사이에는 길이 13.5km에 이르는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베이 브리지가 걸려 있다. 신흥도시 로스앤젤레스가 최근에 샌프란시스코를 앞지를 때까지는 오랫동안 태평양 연안 제1의 항구이었으며, 지금도 세계 유수의 항만 도시 및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은 크고도 작은 것에 있다고 말할 수 있고, 도시 어느곳에서든 산, 바다, 만을 쉽게 볼 수 있다. 처음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사람들은 금문공원과 금문교, 팰리스 어브 파인 아츠(Palace of Fine Arts), 케이블 카를 타고 지나는 노브 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그러나 필버트 계단(Filbert Steps)이나 매컨드레이 레인(Macondray Lane)을 지나 아래로 걸어내려 가거나 이나 쿨브리스 파크(Ina Coolbrith Park)에서 동쪽을 내려다보는 평화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가슴 설레게 할 것이다.
샌 프란시스코는 언덕과 계곡으로 형성된 독특한 형태의 지형을 가지고 있는데 노브 힐(Nob Hill), 트윈 픽스(Twin Peaks), 유레카 밸리(Eureka Valley), 이스트 베이(East Bay) 등의 지역명이 바로 이러한 요소가 반영된 예이다. 샌프란시스코를 직접 몸으로 눈으로 느끼고 싶다면 다채롭고 생기있는 미션 디스트릭트(Mission District), 게이의 거리인 카스트로(Castro), 아직도 과거 60년대 히피문화의 체취가 남아있는 헤이트&애쉬버리 스트리트(Haight & Ashbury Street), 세련된 분위기의 퍼시픽 하이츠(Pacific Heights), 이국적인 차이나타운(Chinatown)과 여전히 자유분방한 노스 비치(North Beach) 등의 가능한 많은 지역을 방문해 보자.
로마는 현대 이탈리아 문화의 중심지이며, 또 그 오랜 역사를 반영하여 고대로부터 르네상스·바로크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많은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다.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로마에 아카데미를 설치하고 있다. 즉 학술회의(CNR), 린체이아카데미(이탈리아 아카데미의 후신), 로마대학, 가톨릭대학 의학부, 미술아카데미, 음악학교, 오페라극장, 국립도서관 외에 콜로세움, 카라칼라 황제 목욕탕 등 유적이 많다. 이밖에 베네치아광장·바티칸광장·포폴로광장·바르베리니광장으로 둘러싸인 지대는 르네상스에서 바로크시대에 걸친 도시계획에 의하여 건설된 지역으로, 이곳에는 많은 역사적 건조물이 집중되어 있으며, 그 중 몇 개는 현재 총리부·상하 양원 등의 정부기관 건물로 사용된다.
또 나보나광장·트레비분수·에스파냐광장 등 관광할 곳도 많다. 근대미술관·보르게세미술관·로마국립박물관·카피톨리노박물관 등 수많은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으며, 바티칸시국에는 바티칸도서관 및 바티칸박물관이 있다. 이밖에 성당과 옛 건조물에는 많은 미술품이 보존되어 있다. 고대로마 유적은 카피톨리노·팔라티노·카일리오·아벤티노·에스퀼리노·비미날레·퀴리날레 등 7개 구릉지대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곳에 포룸 로마눔도 있다. 로마의 출판·예술활동은 밀라노만큼 활발하지 못하나, 현대미술 등 밀라노와는 색다른 독자적 경향을 지닌 것이 많다.
룩 소르 시가의 중앙, 나일 강변에 있다. 오래된 신전을 증개축한 것으로, 현재의 배치가 거의 완성된 것은 신왕국시대 초기 제18왕조의 아멘호테프 3세 때이다. 카르나크 신전의 부속 신전으로 세워졌는데, 테베의 전정한 통치자로 숭앙된 아몬신과 그 아내 무트, 아들 코스를 위한 신전이었다.
고대에는 아멘 일가가 성스러운 배로 카르나크 신전에서 룩소르 신전으로 옮겨가는 오페트 축제가 해마다 나일강 증수기(增水期)에 벌어졌다. 신 전은 정면에서부터 람세스 2세의 상을 장식하는 제1탑문, 람세스 2세의 안뜰, 열주실, 아멘호테프 3세의 안뜰,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방과 지성소가 일렬로 잇닿아 있다. 또한 신전의 일부를 이용해서 모스크가 세워져 있는 것도 특징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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