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참고해볼만 하다. 세상엔 가볼만한 곳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전세계 신혼여행객들이 물밀듯이 밀려드는 그곳, 엽서에서나 볼수 있을 법한 환상적인 해변을 가진 곳.
아스완댐 건설에 따라 이 지점의 수위(水位)가 60m 높아져 수몰의 운명에 놓이게 되었으나 유네스코의 헌신적인 노력과 현대공학의 혜택으로 1963∼1966년에 이 신전을 원형대로 70m를 끌어올려 영구히 보존하게 되었다.
세 계에서 가장 높은 엔젤폭포, 기아나 고지에서 발원하는 오리노코강(江) 의 지류 카로니강이 기아나 고지로부터 1,490m의 높이를 도중에서 막힘없이 낙하하여 형성된 폭포이다. 낙차 979m로 세계 최고이며 부수된 폭포를 포함하면 높이 1,000∼1,600m에 이른다. 하부일대가 떨어지는 포말에 의하여 안개가 낌으로써 폭포의 흐름이 장엄하다 하여 ‘천사의 폭포’라고 명명하였다.
1974 년 이래 발굴이 시작되어 현재 총면적 25,380m2에 달하는 4개의 갱이 발굴되었으나 그 중 4호갱은 완성되기 전에 폐기된 빈 갱도였다. 아직 완전히 발굴되지 않은 1호갱은 길이 210m, 너비60m, 깊이 4.5~6.5m의 총면적 12,000m2로 서, 본래 이 갱 위에는 길이 210m, 넓이 9칸의 회랑식 건축이 있었으나 불타 없어졌다고 한다. 매장된 전체 도용은 약 6,000개로 추정되며, 도용의 크기는 1.75~1.86m, 도마용은 높이 1.5m, 길이 2m의 실물대이며, 갑옷을 입고 무장한 무사의 엄격한 표정이 모두 상이하다. 1호갱의 동북에 위치한 약 6,000m2의 2호갱 역시 부분적으로 발굴되어 다량의 목제 전차와 이를 끄는 마용 356건, 기병용 116건, 안마 116건, 보병용 562건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완 전 발굴된 520m2의 3호갱은 지휘부로 추정되는데, 장군의 것으로 보이는 채색된 전차 1량과 갑옷 입은 보병용 64건, 마용 4건이 출토되었다. 이 밖에도 진시황릉 서북측에서 동마용과 동용이 딸린 대형 동전차가 1대 발견되었다. 세계의 8대 경이 중의 하나로 꼽히기도 하는 이 병마용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훌륭한 예술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이 병마용들은 진시황 친위군단의 강력한 위용을 과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진나라의 군사편제 ·갑옷 ·무기 등의 연구에도 구체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아울러 일부 도용에서 확인되는 북방 민족의 두발형식은 친위군단의 민족적 구성을 짐작하게 한다.
아 이슬란드의 섬은 남북길이 340km, 동서길이 530km의 계란형을 이루고 있다. 가장 가까운 서쪽의 그린란드까지는 278km, 남동쪽의 스코틀랜드까지는 708km, 동쪽의 노르웨이까지는 970km 떨어져 있다. 동해안과 북해안에는 홍적세(洪積世)에 섬 전체를 뒤덮었던 빙하가 만든 피오르드가 많다.
섬의 북부 중앙에서 남서부 일대에 걸쳐 제4기 현무암, 파라고나이트 지대이며, 나머지 반인 동부와 북서부는 제3기 현무암 지대이다. 동부에는 1,100년 동안 헤클라·카틀라·아스캬·쉬르트세이·베스트만 등 30여 개의 활화산이 있으며, 온천과 간헐천(間歇泉)도 260개 지역에 달하여 훌륭한 관광자원이 된다.
주변의 섬들이 대부분 화산섬이나, 바베이도스는 석회암섬이다. 약 335m 높이의 힐러바이산(山:374m)이 솟아있고 계곡에는 많은 토종 식물상과 동물군이 서식한다. 섬 주위에는 산호초가 있다. 일년내내 햇볕이 비쳐 따뜻하여 '태양 속의 섬'이라고도 한다.
영국과의 깊은 인연때문에 카리브해의 작은 영국이라는 별명을 가진 곳, 가장 유명한 해변인 크레이그 해변은 모래는 분홍색이고 바다는 맑고 푸른 터키색으로 평화롭기 그지 없는 곳이다.
바 베이도스는 카리브해의 작은 영국이지만 키드니 파이를 위해 로티스를 포기하거나 영국 맥주를 위해 럼을 포기할 정도는 아니다. 이 섬 주민들이 스스로를 부르는 것처럼 바잔(Bajan)은 다른 이웃 섬들과 마찬가지로 서인도 사람들이며 영국 관습을 따르기보다 스스로의 관습을 만드는 편이다. 영국의 신사적인 경기인 크리켓이 이곳에서 전혀 색다른 리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는 순간 처음으로 그러한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는 유서깊은 영국 성공회 교회가 모든 교구에 퍼져있고 토요일이면 경마가 펼쳐지며 여기저기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의 초상화를발견할 수 있다.
관 광산업은 바베이도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이 섬에서 '이국적인' 향기와 익숙한 환경이 편안하게 혼합된 장소를 바라며 찾아온다. 따라서 카리브해에서 다양하고 쾌적한 편의 시설이나 수상 스포츠, 밤에 놀만한 것들을 바라고 찾아온다면 바베이도스가 딱 적당한 곳이다. 그렇지 않고 미개발된 지역이나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곳들을 여행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섬을 빨리 찾아보는 편이 좋을 것이다.
사랑스런 코끼리와 차농장이 수백킬로나 뻗어있는 스리랑카, 스리랑카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당당하게 서있는 시기리야의 바위산에 는 5세기에 신할리왕조 제65대 왕 카사파 1세가 건설한 성채도시 유적이 있고 산기슭에는 정원과 담장들로 둘러싸인 시가지 유적이 있다. 높이 약 200m, 넓이 약 2㏊인 평평한 산 정상에는 좁은 계단과 작은 길을 연결하여 궁전·저수지·정원 등을 세웠으나, 지금은 벽돌로 된 기단만 남아 있다.
산 북쪽 중턱에는 성문 유적이 남아 있는데, 문 양쪽 옆에는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거대한 동물의 앞발 조각상이 있다. 문 중앙에는 왕궁으로 오르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일부만 남아 있다. 1982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출처:http://nitenday.tistory.com/entry/세계-최고의-여행지-BEST-50-50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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