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원 신부 "의대 자퇴하고 수도자, 내 삶에도 '스카이 캐슬' 있었다." 백성호기자/[중앙일보]2019.04.01 백성호 기자 서울 강남에서 차로 1시간 거리였다. 22일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산골에서 서명원(66) 신부를 만났다. 그는 프랑스계 캐나다인 출신이다. 불어 이름은 베르나르 스네칼. 14년간 서강대 종교학과 교수로 일하다 지난달 정년퇴직했다. 그리고 2015년 이곳에 세운 도전돌밭공동체로 .. 믿음으로행복 2019.04.01
[3분 인문학] 모든 종교의 가르침이 같은 이유 _홍익학당.윤홍식 자, 이걸 내려놓고 오로지 靈(영)으로 하느님을 만나세요. 그럼 여기는 오로지 우리 안에서 양심으로 작동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 성인들의 가르침이 다 똑같은 이유에요. ‘내가 당해서 싫은 것, 남한테 하지 마라’_공자 ‘너가 받고 싶은 것 남한테 해라’ _예수 ‘네가 고.. 믿음으로행복 2019.04.01
스님 얘기 하나 스님 얘기 하나 어느 산에 스님 한 분이 살았다. 들리는 바로는 아직까지 한 명도 그 스님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 마리를 쥐고 스님에게 가서 물었다. “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있는 건가요?” 스님이 살았다고 하면 .. 믿음으로행복 2019.03.31
읽기만 해도 근심이 풀리는 글 읽기만 해도 근심이 풀리는 글 읽기만 해도 근심이 풀리는 글 우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 믿음으로행복 201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