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행복 2615

서명원 신부 "의대 자퇴하고 수도자, 내 삶에도 '스카이 캐슬' 있었다." 백성호기자/[중앙일보]2019.04.01

백성호 기자 서울 강남에서 차로 1시간 거리였다. 22일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산골에서 서명원(66) 신부를 만났다. 그는 프랑스계 캐나다인 출신이다. 불어 이름은 베르나르 스네칼. 14년간 서강대 종교학과 교수로 일하다 지난달 정년퇴직했다. 그리고 2015년 이곳에 세운 도전돌밭공동체로 ..

믿음으로행복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