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행복 2615

[스크랩] 정화수 놓고 옛 사람들 믿던 ‘집안 신’ 어디 

[도깨비 뉴스] ▲ 부엌의 조왕중발에 정화수를 떠놓고 조왕을 모셨다(전남 구례군 토지면). 옛 사람들은 집안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었다. 집안에 거처하는 여러 신 가운데 으뜸은 성주신으로서 성주는 집안의 중심인 대청마루에서 집안 전체의 운과 복을 관장한다. 성주신의 신체는 가위로 모양껏 ..

믿음으로행복 2009.04.15

[스크랩] .이혜인 수녀님과 법정 스님의 문안 드림과 자비스러운 답신 ...

법정스님께 스님,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은 가벼운 옷을 입고 소설을 읽고 싶으시다던 스님 꼿꼿이 앉아 읽지 말고 누워서 먼 산을 바라보며 두런두런 소리내어 읽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하시던 스님 가끔 삶이 지루하거나 무기력해지면 밭에 나가 흙을 만지고 흙 냄새를 맡아 보라고..

믿음으로행복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