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으로행복 2955

年 130만명 숨지는 일본, 장례식과 결별 중- 도쿄=최은경 특파원 / 조선일보 2019.06.27

친인척만 불러 가족장으로 대체… 시신 곧바로 화장하는 直葬 확산 "장례는 가까운 친·인척끼리 마쳤습니다. 나중에 따로 송별회를 열겠습니다." 최근 일본 신문 부고란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말이다. 친·인척은 물론 고인(故人)의 지인들을 불러 함께하는 일반적인 '장례식' 대신, ..

행운으로행복 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