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행복

[스크랩] 손에 도끼를 들고 있었기 때문

good해월 2008. 8. 1. 08:15

    



조지 워싱턴의 일화

주일학교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조지 워싱턴의 일화를 설명해 주었다.

“어린이 여러분,
조지 워싱턴이 어릴 때
아빠가 아끼는 벗나무를 도끼로 쳐서 죽인 일이 있었어요.”

그러자 어린이가 이야기했다.

    


“선생님 그 이야기는 여러 번 들었어요.”

계속 이야기를 진행할 수 없었던
선생님이 어린이에게 물었다.

“그러면 왜 아빠가 혼내지 않았지요?”

'그야, 조지 워싱턴이
손에 도끼를 들고 있었기 때문이죠.”
    


    

 

 

 

 

 

출처 : 제주 사랑채
글쓴이 : 제주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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