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12/20081012003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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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한일고 2학년 원재연(17·사진)군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본 학교시험에서 전교 1등을 한 뒤로 지금까지 줄곧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무작정 사교육에 의지하기보다 기본개념부터 착실히 다진 '내공'이 전교 1등의 발판이 됐다.
■수학, 수준별로 4~5권의 문제집 풀며 공부
한일고 입학 전, 원군은 학원에서 수학Ⅱ 과정까지 선행학습을 했다. 자율학교인 한일고에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들어오는 만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허겁지겁 진도 나가기에 급급했던 선행학습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받은 뒤 제가 수학을 잘하는 줄 알았어요. 연습문제 수준의 숙제만 잘 해오면 그냥 다음 단원으로 넘어갔거든요. 고등학교에 올라와 혼자 공부하면서 그게 진짜 실력이 아니라는 걸 알게............... (자세한 내용은 맨위 녹색 클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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