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으로행복

[스크랩] 치매에 관한 7가지 오해

good해월 2009. 2. 25. 18:49

 




1 치매는 노인만 앓는다?

최근 젊은 사람들 사이에 컴퓨터나 휴대전화 등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면서 기존에 외우던 전화번호나 사람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디지털 치매’가 부쩍 늘어났다. 물론 이것은 치매와 증상이 유사할 뿐이지 치매는 아니다. 젊은 사람 역시 치매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기는 마찬가지다. 학계의 보고에 따르면 28세의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뇌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병이 치매다. 뇌의 퇴행 현상은 젊은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2 치매는 유전이 아니다?

치매와 관련한 궁금증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치매의 ‘유전성’이다. 치매는 정말 유전일까?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유전 요인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치매의 종류에는 알츠하이머형과 혈관성 치매, 알코올성 치매 등이 있다. 이 중 알츠하이머형은 유전 요인이 환경 요인보다 훨씬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에는 치매를 일으키는 유전자도 발견됐다. 알츠하이머형은 가장 대표적인 치매 형태다. 그러나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원인이 밝혀졌다는 것은 치료 가능성 역시 그만큼 커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미리 예방하고 조심하면 치매를 막거나 출 수 있다.

3 건망증은 치매와 연관이 있다?

건망증이 치매와 반드시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증상이 치매 초기 증상과 유사할 뿐이다. 그래서 의사들도 치매와 심각한 건망증 사이에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심한 경우 정신분열증과 혼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심각한 건망증의 발병 요인은 대체로 두 가지. 첫째는 질병으로 인한 것이고, 둘째는 생리적·심리적 요인이다. 첫째 요인인 질병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신체의 노화에 따른 경우가 가장 많다. 20대 중반을 넘어서면 인간의 뇌세포는 서서히 파괴되고 줄어든다. 신체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이 예전과 같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신체 능력과 학습 능력이 줄어드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 둘째 생리적·심리적 요인은 노화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인정하지 못해 생기는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억력이 감퇴했거나 건망증이 늘어난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좋지 않다. 이는 오히려 치매를 부추기는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모든 뇌 기능이 둔해지고, 정신적 압박감 역시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가족이나 주위 사람이 걱정할 만큼 그 횟수가 빈번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조기 검진은 스스로 증세를 느끼면 권고 사항, 가족이 이상을 느끼면 필수다.

4 노인 우울증은 치매 때문이다?

흔히 50대 후반부터 60대 반 사이에 나타나는 노인 우울증은 모든 사고 과정과 신체의 움직임을 느리게 한다. 우울증의 증상 역시 치매 증상과 비슷하므로 오진이 많다. 실제로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같은 증상을 가진 경우 절반 정도만 진짜 알츠하이머형 치매다. 노인이 젊은 사람보다 더 쉽게 우울증에 빠지는 이유는 운동이 부족하고 뇌 신경이 젊은 사람보다 훨씬 약하기 때문. 또 노년의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않아서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퇴임 후 어떻게 생활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한창 일할 때처럼 바쁘게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증과 알츠하이머형 치매 조기를 구별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진행 양식을 살펴보는 것. 우울증은 몇 주 정도로 비교적 짧은 기간에 감정 기복이 고르지 않게 진행된다. 반면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훨씬 긴 기간에 조금씩 진행된다. 또 하나는 우울증에 대한 당사자의 반응이다. 우울증 환자는 자신의 증상을 불평하지만,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는 보통 그것을 부정한다.

5 치매는 치료가 불가능하다?

대부분 가족이나 지인이 치매 증상을 보이면 절망감에 빠진다. 치료법이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행히 치매는 불치병이 아니다. 현재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고, 실제로 효과를 보이는 치매 예방법과 치료법이 계속 개발되고 있다. 15% 정도의 치료 가능한 치매는 일찍 발견하면 완치될 수 있다. 현재 개발된 약물은 신경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 경우 치매가 진행된 경우보다 기초 단계의 치매에서 약물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보고됐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초기에 적절한 약물을 복용하면 치매 진행 속도를 평균 1~2년 출 수 있으며, 4명 중 1명 정도는 기억력이 좋아지는 효과를 보인다. 치매는 특히 예방이 중요하다. 조기 진단으로 혈관성 치매의 위험 요소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심장 질환 등을 치료하면 치매로 진행하는 걸 막을 수 있다.

6 술은 치매에 치명적이다?

의학적으로 알코올과 치매의 명확한 인과관계가 규명된 것은 아니다. 알코올중독자 중 특정 증후군 때문에 기억력이 나빠지는 병은 있지만 이는 치매와 별개다. 심한 술꾼들은 식사를 제때 챙기지 않아 비타민 결핍으로 치매가 오거나, 나쁜 생활 습관이 반복돼 뇌혈관 질환이 생기는 경우는 있지만 과음과 치매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1~3잔의 술을 마시는 사람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 가까이 낮다는 보고도 있다. 단, 알코올은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술이 들어가고 깨는 것이 반복되면 뇌세포에 독성이 생긴다. 알코올 의존도가 높은 사람이 일반인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통계도 있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나 술이 치매를 일으키는 결정적 원인은 아니지만, 병을 악화시키거나 앞당길 수 있다고 말한다.

7 흡연은 치매를 예방한다?

흡연은 심장에 영향을 주고, 심장이 나빠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뇌혈관과 뇌세포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 흡연이 백해무익이라는 말은 치매에서도 마찬가지. 오해는 또 다른 오해를 낳게 마련이다. 특히 치매에 관해서는 더욱 세심하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비단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의 여러 가지 증상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오해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치매 예방 수칙 10계명

1 고혈압을 치료한다. 2 당뇨병을 조절한다.
3 콜레스테롤 수치를 점검한다. 4 심장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한다.
5 금연한다. 6 체중을 조절해 비만을 예방한다.
7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한다. 8 과음은 절대 금물이다.
9 머리를 많이 쓰고 적극적으로 산다. 10 많이 웃는다.

돈 계산·날짜 잘 틀리면 치매 초기 의심

외상·종양·알코올 원인일 땐 완치 가능
조기에 관리·치료하면 상당부분 극복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만인의 축복을 받는 장수. 하지만 존재의 의미는 ‘생각하는 생명체’일 때 인정받는다. 생각의 틀이 와해되는 치매는 장수를 오히려 두려움으로 바꿔놓는다. 치매는 65세 이후 5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 오래 살수록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셈.국내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8.2~10.8% 선이다. 2007년 현재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480여만 명의 노인 중 40만 명이 치매로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치매는 일찍부터 관리·치료하면 상당 수준까지 극복이 가능하다.

◆힌트가 무용지물인 망각의 늪=치매는 기억력과 언어 능력, 시간과 공간을 파악하는 능력, 판단력 및 계산 능력 등 모든 인지 기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뇌 질환’이다. 가장 먼저 찾아오는 이상 신호는 기억력 감퇴다. 예컨대 친척 7순 잔치에 다녀온 지 며칠도 안 돼 ‘언제?’라는 식의 반응을 보인다. 이런저런 정황을 설명해도 마찬가지다.

만일 치매가 아니라 건망증이라면 그날 일어난 사건을 이것저것 들추면 잠시 후 “맞아, 내가 깜빡했다”고 대답한다.

건망증은 뇌에 저장된 사건을 제때, 신속하게 못 떠올리는 게 문제지만 치매는 사건 자체가 뇌에 입력되지 않아 떠올릴 일 자체가 없는 병이기 때문이다.

◆단계별로 증상 달라=치매는 노인병인 데다 초기에는 쉽게 눈치채기 힘들어 한동안 방치되기 쉽다. 통상 초기 단계는 4~5년간 지속된다. 주변에서 ‘좀 이상해졌다’고 느낄 정도지만 환자 혼자의 생활은 가능하다. 이 단계에선 최근 일은 잊어버리지만 옛날 일은 기억하며 말할 때 다소 머뭇거리며 분명한 명사 대신 ‘그것’을 즐겨 쓴다. 돈 계산·시간·날짜도 잘 틀리고 매사를 귀찮아하며 짜증과 의심이 많아진다(‘누가 훔쳐갔다’ ‘바람피운다’는 식).

중기(약 3년 지속)가 되면 옷 입기, 외모 가꾸기 등에 실수가 많고 살림 도구를 제대로 못 다뤄 약간의 도움이 필요하다. 실제 집 주소·전화번호·가족 이름·계절·알던 길·옛날 기억 등을 잊어버리고 엉뚱하거나 알아듣기 힘든 대답을 해 정상적인 대화가 힘들다. 의심이 심해져 배회·난폭·반복 행동을 보여 주변에서 치매를 인식하게 된다.

이후 말기가 되면 본인의 이름·출생지·배우자·자식 등을 전혀 모르고 간단한 지시사항도 따라하지 못한다. 말은 전혀 안하거나 하더라도 웅얼거려 대화는 불가능하다. 특히 거동이 힘들고, 대소변을 못가려 거의 누워지내다 보니 욕창·폐렴·요로감염 등 신체적 합병증이 빈발한다.

◆진단은 초기에, 예방은 젊을 때부터=그렇다면 치매는 인류가 감내해야 할 장수의 이면일까? 물론 아니다.우선 완치 가능한 치매가 있다. 외상·감염·종양·갑상선 질환·종양·알코올 등으로 치매 증상을 보이는 경우인데 치매 환자의 10~15%가 여기에 해당한다. 원인을 제거하면 치매 증상도 사라진다. 치매의 조기 진단이 강조되는 가장 큰 이유다.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과 같은 혈관질환으로 인한 뇌혈관 손상도 치매를 초래한다. 전체 치매의 20~30%가 여기에 해당된다. 따라서 40세부터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심장병 등 혈관질환의 예방에 힘써야 한다. <표 참조>

일단 발병한 혈관성 치매도 조기에 발견해 뇌손상의 진행을 막으면 치매 진행은 막을 수 있다. 노인 우울증은 치매로 오진되기 쉬운 병. 다행히 약물치료 효과가 높아 우울증이 좋아지면 치매 증상도 호전된다.

가장 문제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전체 치매의 50%)도 조기 발견해 아세틸콜린(뇌의 신경전달물질) 농도를 높여주는 약이나 뇌세포 손상을 줄이는 약을 적절히 사용하면 1~2년은 병의 진행을 지연시킨다.

황세희 의학전문기자·의사

◆도움말=서울대병원 정신과 이동영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상윤 교수,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이재홍 교수기획 황세희
 
 
뇌를 건강하게
 

 

"뇌를 알면 놀면서도 1등 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공부혁명을 출간한 김대식 박사다. 김박사는 MIT에서 두뇌인지와 관련해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미네소타 의과대학 신경과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박사는 독일 다름스타트 공과대학에서 심리학과 컴퓨터공학을 공부한 이후로 뇌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온 뇌 전문가다.

카이스트의 이수영 교수는 이번 그의 뇌에 대한 책 출간과 관련해 "공부잘하는 법을 이야기 하는 이들 중 대부분은 개인적인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다"며 "김대식 박사가 말하는 방법은 과학적 발견에 근거한다는 점에서 특색이 있다"고 평가했다.

김대식 교수가 말하는 효율적인 뇌 만들기는 어떤 것일까.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전략을 발췌, 소개한다.



0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0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은 왼 손으로 하는 거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한쪽 뇌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0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05.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2~3 주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하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0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뇌는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기고 기억하지 않는다. 가령 여러 권의 책을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첫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읽어본다.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0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 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0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예를 들어 인도나 태국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0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10. 남들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정말로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라. 즐기면서 하는 일은 보상도 따른다.

 

 

 

 

 
<출처;tong.nate 네이트 우수 블로그 왕관이예요justinKIM>
 
 
 
 
출처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