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돈을 벌었다.
"부자 부모를 만났다는 이유로 평생 공짜 식권 받는 건 반(反)사회적이며,
자식들한테도 해가 된다"면서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했다.
홍콩 배우 청룽(成龍)은 "자식이 능력 있으면 아버지 돈이 필요 없다.
능력 없으면 아버지 재산을 탕진한다"는 신념으로,
재산 40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했다.
현명한 부모는 정당하게 모은 돈조차 자칫 젊은 자식들에게
독(毒)이 될까 전전긍긍하면서,
알량한 돈 몇 푼보다는 힘들게 세상살이를 깨우치게 한다.
그것이 '독한' 부성애·모성애의 요체다.
출처 : synnage
글쓴이 : 신나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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