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으로행복

[스크랩] 고인돌은 역사의 비밀을 말하고 있다.

good해월 2009. 11. 17. 14:37

한반도에만 약 35,000기 전세계 고인돌의 40%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만주까지 합할경우 전세계의 70%가 존재...

'성지/안정, 평화지대'....
'서토인들이 와볼수도 올수도없는 인식밖의 지역....'
단군조선이 직접 통치한 안전지대 '진한'지...

그것이 한반도 아니었을까요

전쟁이 없는 평온한 안전지대....
오랜 과거에는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전세계 다큐제작 기술자들이 한반도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땅이 무엇이었길래....
고인돌이 이토록 많은건지.....


(# - 1) 고인돌 분포도
- 출처 : kbs

(1) 한반도에는 3만 5천기가 있다
-> 전세계 다큐멘터리 촬영진이 한반도에 집결하고 있다한다. 도대체 이땅은 무엇인가 ?








- 아래 보이는 조그만 돌들이 전부 대규모 고인돌이다



(2) 프랑스 까르냑에는 4키로 걸친 3천여개의 거석이 있는데 고인돌은 달랑하나에 불과하다
-> 가장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이다





(3) 일본 오끼나와 해저에는 1만년전 피라미드 유적이 발견되었다(일본학자 주장)





(4) 한반도 남해안 해저에서도 oooo가 발견되어 발굴중이라는 소식이다

"오끼나와 - 제주도 돌 하루방 - 남해안 - 한반도 고인돌 - 북한 -만주"
무언가 연상되지 않습니까

더 나가면
"서안 남쪽 피라미드(증빙) -  티벳 피라미드 - 이집트 피라미드 - 보스니아 피라미드"

이것이 과학 아닐런지요
입에 거품을 물며 부정하는 닭대가리 OO학자들도 많지만...불쌍한 매국식민 견종의 씨앗들...

http://www.gwangnam.co.kr/view.htm?Key_code=12&Sub_code=61&Key_name=%EC%A7%80%EC%97%AD&Sub_name=%EC%A7%80%EC%97%AD%EC%9D%BC%EB%B0%98&No=129033


고인돌 관련 사이트는 아래 사이트 초화면에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http://www.ghgoindol.com/
-> 메뉴중 고인돌 자료실 '클릭'


(# - 2) 우먼타임즈 정기기고 글 / 마고김황 혜숙의 마고문화를 찾아서 4

(고인돌에 전하는 마고할미 이야기--마고문화의 비밀)
(전남 화순에서 전하는 마고할미의 이야기)

-고인돌은 마고문화의 사회적, 종교적 특성의 비밀을 담고 있다

마고문화는 한반도 뿐 아니라
현 중국대륙과 일본열도 등에 살았던 고대 동아시아인들이 가부장제가 형성되기 전부터
숭상했던 찬란한 모계전통이다.

동아시아에서 가부장사회가 형성됨에 따라서 마고문화는 점차로 그 영향력을 잃게 되었다.
특히 한국에서도 근대 조선왕조에 들어서면서 마고문화는 급격하게 억압을 받기 시작했다.
그 결과 민간전승이 마고문화의 가장 유력한 매체가 되었다.

전라남도 화순에 있는 고인돌 군과 운주사에는 마고할미 이야기가 전한다.
우선 고인돌과 관련되는 마고할미 신화를 들어보자.

핑메바위는 국내 최대의 고인돌(길이 7.3m, 폭 5m, 무게 280여톤)이라 할 만큼 거대한 돌인데,
마고할매가 운주사 천불천탑을 쌓는다는 소문을 듣고 치마에 돌을 싸가지고 가다가
닭이 울어서 발길로 차버린 바위라고 한다.

팽메바위 위쪽에 파인 구멍은 마고할미가 오줌을 누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화순의 다른 고인돌인 치마바위, 각시바위도 이와 비슷한 마고의 이야기가 전한다.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운주사를 마고할미가 세웠다는 말도 전하는데,
이는 단순히 운주사가 세워질 시기에
이 지역에 마고문화가 불교와 융합되어 있었다는 뜻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지금 현대인들이 이해하는 것처럼 불교만이 그렇게 막강했다면,
마고할미 이야기 따위는 아예 만들어지지도 전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마고할미가 운주사를 세웠다는 이야기는
이 지역의 마고문화가 불교 이전의 전통이고 한때는 불교보다 더 융성했었다는 뜻을 담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이 이야기는 당시 점차로 세력을 확장하는 불교에 저항하는 민중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민중들은 점차 강해지는 불교의 바탕에는 짓밟을 수 없는 마고문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고인돌에 관한 마고할미 이야기는 다른 지역에서도 여럿 전한다.
북한의 평안도와 황해도에서도
각각 마고할미가 고인돌 하나는 머리에 이고 둘은 양팔에 끼고 와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충북 제천에 있는 선돌에도 마고할미가 치마에 돌을 담고 와서 포개어 쌓았다는 전설이 전한다.
전북 고창에 있는 고인돌은 거북바위, 칠성바위, 또는 마고할미 바위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또한 기이한 바위에 대한 마고할미 설화는 너무 많아서 여기서 다 설명할 수 없다.

고고학자 사라 넬슨Sarah M. Nelson은
한반도에 10만기가 넘는 고인돌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이 고인돌의 기원지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고고학자들은 고인돌문화에 대해서 깊은 연구를 제시하지 못할 뿐 아니라,
고인돌 연구 자체에 큰 중요성을 두고 있지도 않는 것 같다.

그동안 고인돌에 관한 한국학자들의 연구는 수십 년간 고인돌의 숫자를 세고
그 건축방식을 분류하고 또 분포지역에 대해서만 초점을 두었다.

공식역사가 고조선과 고조선 이전의 한국 상고사를 인정하지 않는 한
고인돌 연구는 진전할 수 없게 되어있다.

설혹 고조선 이전의 한국 상고사를 인정한다하더라도
마고문화와 무관하게 연구하는 것 또한 불완전할 뿐이다.

한반도의 거석문화를 만든 사람들은 강력한 사회지도력을 바탕으로
수천 년 동안 안정된 사회를 이루었다.

그런데 가부장사회의 역사를 아무리 뒤져봐도
수천 년간 평화로운 정치와 문화가 지속되었다는 나라의 기록은 없다.
우리가 아는 가부장제는 항상 전쟁과 침략, 억압으로 물든 역사가 아닌가?

우리는 거석문화의 주인공들을 미개인으로 상상해서도,
또 그들의 사회가 남성들이 지도하는 가부장사회였다고 단정하면 안 된다.

한반도에 즐비한 고인돌은 마고문화의 사회적, 종교적 특성 안에서 연구되고 설명되어야 한다.

마고문화를 연구하게 되면
중국이전의 한국상고사는 물론 역사와 사회의 주인공들이 여성들이었음을 알게 된다.

우선 마고문화를 꽃피웠던 한국의 상고사를 복원하지 않고서는 고인돌에 관한 연구는 진전할 수 없다.
이것이 한반도는 물론 동아시아와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발견되는 거석문화를 이해하는 열쇠이고,
이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들은 한국인들이다.

(마고문화 사이트: http://www.magoism.org - 현재 접속 안됨)  


(# -3) 오래전에 소개한 글 (전세계 고인돌의 70%가 한반도에...)


"나는 원래 비교역사학의 대가가 아닌가.
처음 내가 이 신비한 민족과 맞닥뜨린 것은 고인돌을 통해서였어.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한국에 있더군.
이상하지 않나?
이 넓은 지구상에 그 좁은 한반도라는 지역에
세계 고인돌의 70%가 있다는 사실이 말이야.

고인돌에 미쳐 있던 나는 한국어를 아주 열심히 공부했어.
그러고는 무작정 한국에 갔어. 뭐라고 얻어보려고 말이야."

"호,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한국에 있는 줄은 저도 몰랐는데요."

사나이는 약간 뒤틀린 웃음을 지었다.

"그런데 막상 한국에 가니 아무도 모르는거야.
학자든 뭐든 아무도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자기 나라에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어. 그래서 나는 그 나라 역사를 샅샅이 뒤졌어.
그러면서 나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어."

"왜요?"

"흐흐,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자기 나라에 있으면
그 역사란 건 무서울 정도로 오래됐다는 얘기가 아냐?

그런데 이 사람들은 자기네 역사를 줄이지 못해 안달이더군.
고인돌이란 강력한 부족국가의 상징인 것은 자네도 잘 알테지.

그런데 이 사람들은 중국에서 누군가 내려오기 전의 한반도란
그저 미개인들이 흩어져 살았던 것으로 생각하더군.

모든 역사책도 그렇게 만들고.
그러면 그 많은 고인돌들은 세계 각지에서 수입해 갖다 두었단 말인가?

이렇게 온 나라 전체가 잘못된 역사를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사는 나라는 처음이었어."

"그게 신비하단 말씀인가요?"
"아니, 더 신비한 일이 있었어."

사나이는 위스키를 한 잔 더 따랐다.

폐허에서 위스키와 거위간을 즐기는 이 사나이에게서는 알 수 없는 풍자와 허무가 묻어 나왔다.

"자네도 알다시피 나는 비교역사 연구가이면서 성서 전문가야.
그런데 어느 날 나는 두 눈동자가 튀어나올 뻔한 발견을 했어.
바로 그 한국에서 가장 신비하다는 인물의 저서를 읽을 때였지.

나는 그 책에서 성서의 요한계시록과 똑같이 씌어진 구절을 찾아낸거야."

"네? 언젯적 책인데요?"

"한국에 성서가 처음 소개되기도 전의 책이야.
그 책에는 놀랍게도 성서의 요한계시록과 같은 숫자가
문장 하나 틀리지 않고 나왔어."

글렌은 아직 확실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듯한 눈길로
자신의 상전을 쳐다보았다.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습니까?"

"문화의 뿌리가 같다는 얘기지.
한국인들이 중국 문화를 받아들이기 전,
본래 그들이 가지고 있던 문화는 수메르족하고 뿌리를 같이하는 거란 얘기지.
이스라엘이 수메르족의 후예이듯 말이야."

"수메르란 동쪽에서 온 사람들이 아닙니까?"

"물론.
그들은 바이칼 호 부근에 살다
일부는 시베리아를 동진해서 한반도로 들어가고
또 일부는 서쪽으로 자그로스 산맥을 넘어 중근동으로 들어갔어.
일부는 그냥 바이칼호 부근에 남아 있었고.

이들은 자꾸 이질화되어 갔지만 아직도 어느 부분에서는
동질의 문화를 갖고 있어.

요한계시록과 그 예언서에 나오는 숫자가 같다는 점은
그런 것을 말하고 있는 거지."

"오오, 그거야말로 인류사상 가장 중요한 연구 과제군요."

"과제? 그렇지, 과제지.
하지만 나는 진정으로 실망하고 말았네.
나는 한국에 가서 이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연구가 되어 있는지
알아보았지만 실망스럽게도 전혀 없었어."

"그럴리가요?"

"믿지 못하겠지만 사실이라네."

"오오."

"처음 나는 한국을 좋아했어.
그러나 차츰 한국이 너무도 싫어지기 시작했네."

"왜요?"

"그들은 인류의 유산을 죽여 버린 게 아닌가.
그들 자신이 활발하게 연구해 세계에 내놓아야 할 고대의 신비한 유산을
모조리 묻어버리지 않았나?
그들은 범죄자야.
인류의 유산을 탕진한 범죄자라구."

"이상하군요.
그 나라에도 학자와 연구자들이 있을텐데요."

"그 나라에서는 이런 문제를 제기하여 미치광이 취급을 받아.
내가 이런 문제를 제기하자 갑자기 한국의 학자들이 모두
나를 미워하기 시작했어."

"네? 미워하다니요? 고맙게 생각했으면 했지."

"그게 한국이라는 나라야.
모두가 패거리로 나뉘어 있어.
연구는 하나도 안 하는 놈들이 패거리끼리 뭉쳐가지고
나를 공격하는데 나중엔 인신공격까지 하더군."

"......."

"자기네 나라에 고인돌이 그렇게 많으니 굉장히 강성한 고대국가가
있었을 거라고 했더니 그런 나라는 중국에나 있었지 자기네 나라는
고구려니 뭐니 하는 나라가 최초의 고대국가였다고
떼를 지어 달려드는데 나는 그만 두 손을 들고 말았네.
알고 봤더니 그건 일본인들이 식민 지배 때 조작해 가르친 역사였어."

"한국은 아직 일본의 식민지인가요?"
"그럴지도 모르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나라는 먹고사는 것 밖에는 모르는 나라야.
모두가 돈에만 관심 있고 역사니 문화니 하는 것은 껍질밖에 없는 나라야."

<김진명 작 _ 바이 코리아(BUY KOREA) 中>


이것은 소설이 아닌 실화야.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한국에 있다면
고대에 엄청난 국가가 있었다는 뜻이 아닐까?
대체 우리나라 학자들은 무엇하고 있는거지?

한글은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문자 서열로 1위라고 해.
문자는 그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나타내는 척도라고 하는데
그건 뛰어난 정신 문명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잖아.

우리나라의 이런 위대한 역사들은 가르쳐주지도 않고
국사 시간에 맨날 연도나 외우게 하고

찬란한 역사는 감추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야.
실제로 세계사 속에서 한국 고대사는 사라졌어.
한반도의 북부는 한사군을 통해 중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고
남쪽은 임나일본부를 통해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고 되어 있지

우리의 시원 역사는 왜 이토록 왜곡된 채 방치되어 있을까?
그것은 역사 교과서 편찬자, 역사학자로부터 한국 정부에 이르기까지
한결 같이 일제의 식민사관에 물든 채 너무도 안일 무도하여
제 나라 역사가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됐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야.
자신의 역사를 알지도 못하는 민족이

중국과 일본의 역사 도적질을 나무랄 수 있을까!?

어떤 의미에서는 역사를 훔친 민족보다
지키지 못한 민족이 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

국토는 그 민족의 육체고 역사는 그 민족의 영혼이야
우리 민족이 혼 빠진 민족이 되지 않으려면
이제 우리 스스로가 나서야 해.

우리들 스스로가 역사에 대해서 몰랐기 때문에
중국이나 일본이 얕보고 역사를 뺏아 가는거라구!

이젠 우리가 역사 왜곡의 진실을 밝히자!

http://hanfuture.com

출처 : 한반도 시나리오
글쓴이 : 빛의기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