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으로행복

[스크랩] 내 마음이 하나의 풍경이라면

good해월 2009. 12. 8. 09:21
평균 2천 번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워요."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창작품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죠.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세요.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나요?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하지요. 
아기는 평균 2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걷는 법을 배웁니다."
- 로랑 구넬의《가고 싶은 길을 가라》중에서 -
* 넘어지면 낙심이 큽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기도 하고
다시는 못 일어설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평균 2천 번 넘어졌던
걸음마의 시절을 이미 넘기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넘어졌다고 조금도 낙심할 것 없습니다.
'걷는 법'을 더 잘 배우면 됩니다. 

출처 : 如山
글쓴이 : 如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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