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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1학년인 김영미(17·경기 광명시)양은 일흔두 살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 4살 무렵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뒤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돼 매달 정부에서 생활비 30만원씩을 지원받고 있다.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이들이 있긴 하지만, 형편은 늘 어렵고 빠듯하다.
그럼에도 김양은 매달 3만원을 특별한 곳에 쓴다. 용돈 8만원에서 아끼고 아낀 3만원을 아프리카 중동부에 있는 우간다로 보낸다. 소녀가장으로 빠듯한 살림을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21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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