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 법륜(法輪.1953.4.11∼ )
승려. 법명(法名) 법륜(法輪). 대한민국의 승려이자 사회 운동가, 구호 운동가이다. 현재 구호단체 JTS 인터내셔널의 이사장이다. 법호는 지광(智光)이며, 속세명은 최석호이다.
1953년경상남도 울산군 두서면 (현 울산광역시울주군)에서 태어나 1969년12월분황사에서 불가에 입문한다. 그 후, 1988년정토회를 설립해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2002년에는 구호단체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막사이사이상 '국제평화와 이해' 부문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반야심경 이야기》,《답답하면 물어라》등이 있다.경남 울산군 두서면 출생. 1972년 경주고등학교 졸업. 1969년 분황사에서 불가에 입문, 1988년 [정토회]를 설립해 사회활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불교환경교육원 이사장ㆍ정토회 지도법사ㆍ좋은벗들 이사장ㆍ한국제이티에스 이사장ㆍ월간 정토 발행인.
교보환경문화상 사회교육분야 본상(한국불교환경교육원.1998), 만해포교상(2000), 라몬 막사이사이상(2002), 강원DMZ평화남북교류협력상(2006), 민족화해상(2007) 수상.
【경력】
1969년 경주 분황사에서 도문 스님께 입문(法名: 法輪)ㆍ사미계 수지
1970년 영남 불교 중고등 연합 학생회 회장
1977년 영남불교교육원 설립
1982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불국사 상임포교사
1983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상임지도법사
1985년 중앙불교교육원 설립, 원장
1986년 대한불교조계종 중앙포교사
1988년 한국불교환경교육원 설립, 원장, 한국불교사회연구소 설립. 월간 [정토] 창간, 발행인(현). 정토회 설립 및 지도법사, 정토법당 개원.
1989년 문경정토수련원 설립
1990년 정토수련원 설립. 깨달음의 장 등 수련 개설
1991년 도문 스님으로부터 전법수계(보살계 및 비구계, 法號: 智光)
1993년 (사)한국JTS 이사장(현)
1993년 인도수자타 아카데미 설립
1994년 미국 뉴욕JTS 이사장(현), 인도JTS 이사장(현)
1994년 (사)한국불교환경교육원 설립, 원장(현)
1996년 우리민족서로돕기불교운동본부 집행위원장(∼1999)
1996년 (사)좋은벗들 설립, 이사장(현)
1999년 미국 정토회 설립, 이사장(현), 정토회관 개원.
2000년 한국환경사회단체회의 상임공동대표
2002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정토회 설립, 이사장(현)
2002년 필리핀 마닐라정토회 설립, 이사장(현)
2002년 (재)정토회 이사장(현)
【저서】<실천적 불교사상>(1985) <젊은 불자들을 위한 수행론>(1988) ,붓다, 나를 흔들다(2005),
【수상집ㆍ강의록】<우물을 떠난 개구리>(1990) <인간 붇다 그 위대한 삶과 사상>(1990) <반야심경 이야기>(1991) <번뇌 속으로, 세상 속으로>(1998) <미래문명을 이끌어 갈 새로운 인간>(1998) <법륜스님의 통일로 가는 길>(1999) <불교와 환경>(1999) <불교와 평화>(1999) <일과 수행, 그 아름다운 조화>(2002) <관무량수경 이야기>(2002) , 마음의 평화, 마음의 자비(2002), 지은 인연을 알면 괴로울 일 없다(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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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하면서 환경훼손 정토회 '죄송'> - 한겨레신문(2005. 4. 3)
지율 스님의 천성산 터널 반대 단식투쟁을 중재하는 등 최근 환경운동에 참여했던 정토회가 환경훼손 시비로 곤욕을 치렀다.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은 3일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1리 마을회관에서 정토회의 문경수련원 확장공사에 대해 마을 주민들에게 사과하고 환경훼손을 원상으로 회복할 것을 약속했다.
정토회는 원북 1리 뇌정산 자락에 자리잡은 문경수련원을 확장하는 공사를 하면서 3300여평의 산지와 농지를 불법으로 훼손한 사실이 드러나, 마을 주민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아왔다. 이 단체는 1차로 780여평의 농지 및 산림 불법훼손이 적발돼 지난해 12월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또다시 2570여평을 더 훼손한 사실이 드러나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 강성구(45)씨는 "자기들이 불법 환경훼손을 일삼으면서 티브이에서 사회갈등해소를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피가 거꾸로 솟구쳤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법륜 스님은 "먼 곳의 아픔을 두루 살피다 보니 정작 주변의 아픔을 돌아보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또 "천성산 공사 반대운동의 참여와 지율 스님 단식장소 제공은 환경운동 차원이 아니라 스님의 생명을 구하고 사회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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