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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북한에서 초코파이는 잘 사는 사람만 먹어

good해월 2011. 2. 15. 14:35

북한에서 초코파이는 잘 사는 사람만 먹어

- 화장품, 옷은 물론 식재료, 기호식품도 한국 제품 선호
- 한국 제품은 좋고 나쁘고를 떠나 선호
- 쌀 1kg의 가격이 2000원임을 볼 때 가난한 사람은 살 생각도 못해

1월 12일 북한의 내부 소식통은 “평양은 물론이고 신의주, 혜산, 무산 등의 지방 도시들에서도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한류가 주로 평양 중산층 이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이었지만 현재는 오히려 국경지역들에서 더욱 거세게 불고 있다는 것이다.

돈이 많은 일부 부유층들은 화장품은 물론 옷을 비롯한 생필품 부분에서도 한국 제품을 선호한다. 또한 쇠고기 다시다 같은 식재료와 커피믹스, 초코파이 등 기호식품들까지도 한국 제품을 선호한다.

구체적인 물품을 보면 현재 북한에서는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수려한’이라는 브랜드의 화장품이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 외에도 애경산업의 ‘하나로’샴푸와 소망화장품의 ‘꽃을 든 남자’샴푸가 인기가 많다고 한다. 소식통은 북한 주민들은 좋고 나쁘고를 떠나 무조건 한국 제품을 선호한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북한에서 한국산 쇠고기 다시다는 500g이 북한 돈으로 2만원(한국 돈으로 약 9000원, 한국에서 약 7~9000원), 커피믹스는 20개 들이 한통이 북한 돈으로 1만원(한국 돈으로 약 3800원, 한국에서 약 3~4000원), 초코파이는 북한 돈으로 한 개당 700원(한국 돈으로 300원, 한국에서 약 2~300원)정도로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쌀 1kg(성인 1인이 8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의 가격이 18일 현재 약 2000원 정도이기 때문에 초코파이 가격은 밥 두끼의 가격으로 북한 주민들엑 꽤 비싼 편이다. 때문에 초코파이는 잘사는 사람만 사먹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식통은 “이러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의 한류는 일부 잘 사는 사람의 이야기”라며 “이러한 현상은 북한의 빈부격차가 굉장히 커졌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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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민국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글쓴이 : 오늘도기쁘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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