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보은행복

[스크랩]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5월 8일은 어버이 날입니다.

good해월 2014. 5. 8. 07:49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야위어진 당신의 모습 휘날리는 백발이
눈물에 가리워진 모습이 선합니다.

제게 생명을 주시고 뼈와 살을 내어 주시고
당신의 고운 모습을 담아 주시어
아름답게 길러 주신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어느새 반백이 되어 당신의 모습을 닮아버린
그 세월만큼의 고단한 여정을
이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픈 연민이 새록 새록 솟아 납니다.
어머니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이젠 살아온 날 보다 더 짧은
당신과의 여정이 사무치게 안타까워 집니다.
어머니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너무도 닮아 내모습이
당신의 모습이 되어버린 지금에
이리 가슴아픈 까닭은 왜 일까요?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지나간 날들보다 더욱더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하겠습니다.
당신께서 주신 사랑을
이제 조금이나마 돌려드렸으면
오래오래 제 곁에 계시어 주셨으면...

어머니 당신을 사랑 합니다
영원이 함께 하신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사모곡]한복에 그린 그림/雲谷강장원

어머님 살아생전 옷 한 벌 못 해 드려

꽃 그림 그리면서 속으로 우는 울음

어머님 그리는 정을 고이 그려 넣었소

 

오늘 밤 하늘하늘 눈발이 날리느니

가난했던 젊은 날 회한만 깊었는데

부모님 누운 산자락 차운 눈이 내리리

 

전설을 물어오는 올빼미 우는 밤에

고단한 물레질로 지새우신 어머니

화로에 고구마 굽던 겨울밤이 그리운데


바쁘다는 핑계 대고 省墓도 못한 不孝

솔바람 불어오는 산자락에 눈 내려도

영면의 기나긴 밤이 편안하시옵길 빕니다.


엄니 ~ 그곳에도 춥지요.

엄니의 따뜻한 가슴이 그립군요.

엄니 누우신 곳 요즘은 올라가지도 못해요

너무 높아서 아래서 바라만 보고 왔어요.

허리를 다쳤거든요

그렇다고 엄니 잊은 것은 아니에요

늘 이렇게 내 맴에 들어 와 계신걸요.

봄에 개나리 한 묶음들도 찾아뵐게요.

엄니~ 울 엄니~ 정말 사랑해요,-

 

아버지란 누구 인가 ?

옮겨온 글

<< 善光 添言 >>

5월 8일은 어버이 날입니다.

살아 생전에 부모님 발을 한번 닦아드리는 효성?

孝父母 死後悔
내 나이가 50세가 되면 이젠 부모님도 떠나실 날이 10년안에

온다는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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