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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7/토)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며, 사랑과 신뢰, 마지막 순간의 후회

good해월 2015. 3. 30. 08:30

 

 

 

●(동영상) 하나님과의 인터뷰
http://bit.ly/1gJmWhb


●(동영상) 물방울쇼
http://bit.ly/1yMEDFU


●(팝송) 한국남성합창단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며

미국 인디애나의 한 초등학교에 뇌종양에 걸린
짐(Jim)이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짐은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머리가 다 빠졌고 
다행히 치료경과가 좋아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짐이 학교에 온다고 들은 개구쟁이 아이들은 
수업이 끝났지만 그날만은 우르르 몰려나가지 않고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어떻게 친구를 위로할까?’
라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짐이 등교해보니 
모든 친구들이 다 빡빡머리였습니다.

아이들은 서로를 쳐다보며 웃었습니다. 
곧 이어 교실은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이 될 때 서로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한다면 우리의 삶은 행복으로 채워지고 
이 세상은 살 맛 나는 세상으로 바뀌어지지 않을까요. 

(박종혜님 글)


●사랑과 신뢰

프랑스 루이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시민 혁명군에 포위되었을 때 궁전을 
마지막까지 지킨 것은 프랑스군이 아니라
스위스 용병이었다.

수비대 모두 도망갔지만 스위스 용병 700여명은 
남의 나라의 왕과 왕비를 위해 용맹 하게 싸우다가 
장열하게 최후를 맞았다.

시민 혁명군이 퇴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데도
스위스 용병은 계약 기간이 남았다는 이유로 
그 제의를 거절했다.

당시 전사한 한 용병이 가족에게 보내려 했던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우리가 신용을 잃으면 후손들이 영원히 용병을
할 수 없기에 우리는 죽을때까지 
죽음으로 계약을 지키기로 했다.'

오늘날까지 스위스 용병이 로마 교황의
경비를 담당하는  전통의 배경이다.

젊은 용병들이 목숨 바쳐 싸운  몸값을
송금한 돈은 결코 헛되지 않았고
스위스 용병의 신화는 스위스 은행의
신화로 
다시 이어졌다.

용병들의 피묻은 돈을 관리하는 스위스
은행의 금고는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지켜야 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 결과 스위스 은행은 안전과 신용의
대명사가 되어 이자는 커녕 돈 보관료를 
받아 가면서 세계 부호들의 자금을 
관리하는 존재가 되었다.

사랑과 신뢰는 종이 한장의 앞 뒤처럼
따로 떼어 낼 수가 없고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도 존재할 수 없다.

사랑하면 신뢰는 더욱 깊어 지고 
신뢰하면 오래도록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다.

또한 문서로 된 약속보다 구두로 한 약속을 
더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좋은글 중에서)


 

 

 

 

 

 

 

 

 


 

 

 

 

 

 

 

 

 

 

 

 

 

 

 

 

 

 

 

 

 

 

 

 

 

 

 

 

 

 

 

 

 

 

 

 

 

 

 

 

 

 

 

 

 

 

 

 

 

 

 

출처 : 꿈을가진자
글쓴이 : 오신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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