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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국(中國), 70주년 열병식(70th 閱兵式), 천안문 광장에서 개최

good해월 2015. 9. 4. 07:33

중국 전승절 70주년 기념 군사 열병식

 

 

 

▲ 최초의 항일전쟁 승리 테마 열병식
▲ 외국 군대 대표단 최초 열병식 참가
▲ 10개 공중 편대 200대 군용기로 구성된

          사상 최대 규모의 에어쇼

 

 


▲ 현역 장성 50여명으로 구성된 장군부대 최초 참가
▲ 국민당 노병 포함 항전노병 최초 열병식 참가
▲ 전략미사일 부대인 제2포병 부대를 포함해 27개

장비부대의 최신 무기 공개

 

 

 

 

56문으로 70발 예포 발사

 

 

 

 

중국 관련 매스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이번 열병식은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15번째지만
항일전쟁 승리를 주제로 한 최초의 열병식이다.


 

 

외국군대 대표단이 분열식에 참가하는 것도

처음이며 국민당 노병을 포함한 항일전

노병들이 참가하는 것도 처음이다.

 

또한 영웅모범 부대 방진(네모꼴 형태의 진형),

작전시스템 편대, 장비부대 방진이 구성된 것과

장군부대가 등장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이 9월3일 보여준 군사 퍼레이드 중

압권은 단연 대륙간 탄도 전략 미사일이다.

 

중국의 전략 미사일 능력은 서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이 군사적 우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고,

미사일방어 체제(MD)마저 무력화시킬 수도

있을 수 있다 란 전망도 나온다.

 

특히 이날 스포라이트를 받은 둥펑-21D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 1450㎞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항공모함 전력을 현저히 약화시킬 수

있는 위협적인 무기로 지목돼 왔다.

 

또한 둥펑-26은 사거리 4000㎞의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중국 본토에서 태평양 상의

미군 괌 기지까지 겨냥할 수 있어 ‘괌 킬러’란

별명으로 불리며, 이동식 발사 차량을 통해
지상에서도 미국의 항공모함 전단을 공격할 수

있는 가공할 무기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군의 전략 미사일 부대인

제2포병 부대는 이들 대함 탄도미사일을 비롯해

7종의 미사일 100여기를 공개했다.

 

 

 

기존 둥펑-31을 개량한 고체연료 탑재

신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인 둥펑-31A는

사거리 1만1200㎞로 미국 본토 대부분을
사정권 안에 두고 있으며,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

 

사거리 1000㎞ 전후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둥펑-16은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와

일본 오키나와, 대만 등을 공격 사정권 안에

둘 수 있는 전략 무기다.

 

그리고 둥펑-21D, 잠수함 발사 미사일인

쥐랑-2(JL-2) 등은 서태평양 지역에서

중국군의 해상 전력을 크게 강화시켜
미-중 간에 군사 전략 균형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CNN 뉴스는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 열병식에 등장할 것으로

주목받았던 다탄두 미사일 둥펑-41과

차세대 대륙간 탄도 개량 미사일인
둥펑-31B 미사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탄두 기능을 갖춘 둥펑-41

(사거리 1만4000~1만5000㎞) 등은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인 MD 시스템마저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온

중국의 차세대 주력 무기.

 

중국이 이번에 이를 내놓지 않은 것은

미국을 지나치게 자극하지는 않겠다는

북합적인 의중이 깔려 있다.

 

또한 중국의 주력 전투기인 젠-10과,

젠-10A, 젠-11, 젠-15, 공중조기경보기

쿵징-2000, 무장헬기 즈-9, 즈-8 등이
이번 열병식에 등장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작전반경이 3000㎞인 젠-15는 중국의

첫 항공모함 랴오닝의 탑재기다.

 

공중조기경보기 1대, 전투기 8개로 구성된

지휘기 편대와 중국산 신형 공중 조기 경보기인

쿵징-2000 11대로 구성된 공중조기경보기 편대도

이날 천안문 광장 하늘 위를 갈랐다.

 

 

 중국군 장비 부대 사열 모습

 

이 신문이 열병식 과정에서 가장 먼저 뽑은

관전 포인트로  '에어쇼'를 꼽았다.

 

에어쇼에는 열병식 사상 최대규모인 10개

공중편대의 군용기 200여대가 베이징 하늘에서

화려한 비행을 선보인다.

 

 

 

중국이 자체 제작한 폭격기, 전투기, 함재기,

해상초계기, 공중급유기 등이 총동원되며

전투기 중 젠(歼)-10 전투기에는
여성 파일럿이 운전하는 전투기도 포함된다.

 

다음으로는 국공합작으로 항일전쟁에 참가했던

노병들. 노병들이 열병식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노병들의 평균 연령은 90세이다.


이들이 대오를 갖춰 열병할 때는

오토바이 사이드카 45대가 호위한다.

 

외국군대와 군 대표단, 참관단이 대거

참가하는 것도 처음. 러시아 등 11개국은

70여명의 병력을, 6개국은 군 대표단을
열병식에 직접 파견하며 한국 등 14개국은

군대는 보내지 않지만 군 참관단을 파견한다.

 

 

 

열병식의 유일한 여군 대오인 베쑨

의료부대도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 출신으로 중국에서 의술 활동을 펼친

의사인 노먼 베쑨의 이름을 따 만든

이 부대는 여성 장교의 지휘를 받으며 등장했다.

 

 

 

27개 장비부대의 무기들 중 84%가 최초로

선보이는 중국 자국산 무기인 점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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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최대규모 열병식 개최..글로벌 파워 과시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0903115310691
 朴대통령· 푸틴 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 참석
 장쩌민·후진타오 등 전직 지도부도 대거 참석
 병력 1만2천여명 참가, 첨단무기 대거 공개
 시진핑 "해방군 병력 30만 감축" 선언

 

. 전승절 열병식 헬기 퍼레이드 (동영상)
http://tvcast.naver.com/v/514413

 

. ‘미국도 타격 가능’...

中 전승절 열병식에서 선보인 최첨단 무기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11&newsid=03063526609496512

 

 

 

. 美日 겨냥 ‘세기의 밀리터리 쇼’? 中 열병식서 공개된 무기보니 ...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903/73412190/1



 

. 중국산 주요 탄도미사일 구분

 

. 단거리 탄도미사일 (SRBM, 사거리 1000 km 이하) :
东风-1x · 东风-11 · 东风-15 · 东风-16 · B-611
(M-20 · P-12 · BP-12 · BP-12A)

 

 

SRBM

 

.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MRBM, 사거리 1,000 ∼ 2,500km) :
东风-2x · 东风-21 · 东风-25 · 东风-26

 

 

MRBM

 

. 중거리 탄도미사일 (IRBM, 사거리 2,500 ∼ 3,500km) ;
东风-3x>东风-3A · 东风-4 ·

 

.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사거리 5,500 km 또는 3,500 마일 이상) :
东风-5 · 东风-31 · 东风-41

 

둥펑 31

 

둥펑41

 

. 중국, MIRV 탑재 Dongfeng-41

(DF-41, CSS-X-10, 东风-41)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중국은 다탄두 미사일(MIRV)을 탑재한 둥펑(東風)-41을
처음 시험 발사했다고 미국 뉴스 사이트 워싱턴 프리비컨이
긴급 보도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중국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
둥펑-41을 여러번 실험하면서 여러 목표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MIRV를 실었다.

 

이는 중국의 다탄두 미사일 기술이 한층 정교해진 것을
의미한다고 이 사이트는 지적했다.

 

최대 MIRV 10발을 동시에 장착하고 사정 7456km에 이르며
미국 미사일 방어(MD)망을 돌파 가능한 둥펑-41을
중국이 빠른 시일 내에 정식 배치한다고 관측했다.

 

둥펑-41은 앞서 2012년 7월과 작년 12월에

1, 2차 시험발사를 했다.

 

이와 관련, 중국국제문제연구원 텅젠췬(騰建群)

연구원을 인용, 이미 MIRV를 보유한 미국과 러시아가

이번 실험에 주목한다면서 특히 미국은 중국이

핵무기 선제 불사용 정책을 변경할 게
아닌가고 우려하는 것으로 전했다.

 

東風41(北約代號CSS-X-10)- 사거리 14,000km

 

. 둥펑 41 ICBM 전략 미사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40325&cid=43667&categoryId=43667

 

 

. 잠수함발사 탄도 미사일 (SLBM) :
巨浪-1x · 巨浪-2 · 巨浪-3

 

. 크루즈 미사일

 

크루즈 미사일

 

 

중국 무인 정찰 공격기

 

 


출처 : 늘푸른 산
글쓴이 : 늘푸른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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