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자식 부자' 가정으로 유명한 래드포드 부부가 최근 19번째 아이를 출산해 화제다.
Morecambe에 거주하는 남편 노엘 래드포드(Noel Radford,46)와 아내 수 래드포드(Sue Radford,41)는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냈던 소꿉친구 사이로 노엘이 19살, 수가 14살때 첫째 아이 크리스를 임신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아이를 낳은 셈이다.
첫째 크리스(27)는 이미 결혼해 아이를 낳았기 때문에 래드포드 부부는 이미 손주를 3명 둔 할아버지,할머니다.
손주의 나이가 최근 태어난 19번째 아이보다 더 많다는 것.
놀라운 사실은 래드포드 부부는 1명 더 낳아 20명의 자식으로 채우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매일 먹는 우유 약 10리터, 쥬스 3리터, 시리얼 3상자를 포함해서 일주일에 식료품 비로만 약 50만원이 들어간다고 한다.
궁금한 것은 래드포드 부부가 어떻게 이 많은 자식들을 부양할 수 있는지이다.
남편 노엘은 베이커리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오전 5시에 일터로 나가 11시간 베이커리에서 일한다고 한다.
수 래드포드는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남편 일을 돕기도 한다고 한다.
19번째 아이 출산 축하...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메모 :
'인연으로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남편 볶지말자, 그 가슴속은 까맣게 타들어간다 (0) | 2016.08.06 |
|---|---|
| [스크랩] 소개팅서 이 질문 했다간 퇴짜!…男·女 불쾌하게 느끼는 질문 1위는? (0) | 2016.08.05 |
| [스크랩] ◆친구가 내 뺨을 때렸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0) | 2016.07.28 |
| [스크랩] 남편과의 헤아짐에 가슴 져미는 이야기 (0) | 2016.07.20 |
| [스크랩] 가족 (0) | 2016.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