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도 짝이 있다는 우리네 속담이 있다.
최근 속담 내용에 맞는 동화 같은 이야기가 영국 매체를 통해 알려져 소개한다.
영국 노스웨일즈에 사는 28살의 제임스는 키가 110cm이다.
그는 뼈와 연골의 발달장애(diastrohic dysplasia)를 앓고 있지만, 그런 장애는 사랑과 결혼의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최근 이들 이색 커플은 결혼식을 치렀다.
키 170cm인 신부 클로이와 결혼식에서 신랑 제임스는 사다리를 이용해 결혼반지를 끼워 주었다.
미혼 남녀 여러분!
희망을 가지십시요!
다 짝이 있는 법...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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