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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친구에게 해도 되는 하얀 거짓말 5가지

good해월 2016. 11. 15. 15:39

친구에게 해도 되는 하얀 거짓말 5가지

 

 
 


거짓말은 우정에 나쁘기만 할까?

하얀 거짓말은 어떨까?

친구의 감정을 보호하기 위한 거짓말이라면 친절한 일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서로가 정직하길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의도적인 거짓말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친절을 위해 하는 거짓말은 강한 우정을 지속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얀 거짓말을 나눈 관계가 더 강한 유대관계를 보인다는 것이다.

미국 온라인 매체 어바웃닷컴이 친구의 기분을 좋게 해주기 위해 용인되는

하얀 거짓말 5가지를 소개했다.

오늘 당장 당신의 친구에게도 사용해보라.


1. “고마워! 네가 준 선물 정말 좋아”

비록 그 선물이 당신이 여태껏 받았던 것 중에 최악일지라도, 열렬하게 고마워해야 한다.

사실 친구들은 당신의 물건을 살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당신이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며 지갑을 열었을 것이다.

당신은 보여줄 수 있는 만큼의 행복함을 보여줘야 한다.

형편없는 선물을 주는 것으로 악명인 높은 사람들이

주는 선물을 받으면 의도가 헷갈릴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추측은 치워버리고 선의로 해석하도록 하자.


2 “내가 막 전화하려던 참이었어”

비록 한동안 연락을 주고받지 않았을지라도

친구들끼리는 서로를 생각하고 있다고 믿고 싶어 한다.

문제는 바쁘다는 핑계로 친구에게 연락하는 것을 잊는다는 것이다.

만약 친구가 느닷없이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온다면,

무조건 반가워하고 기다렸다고 말해줘라.

그것은 그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 것이다.



3 “너 정말 멋져 보여”

피곤해 보이는 친구나 살이 찐 것 같은 친구에게도

왜 이렇게 말해야 하는가 의아해할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은 그들이 자의식을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그들은 자신의 상태가 오늘 최고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무조건 자신을 사랑해주는 친구를 원한다.

그러므로 친구의 내면의 아름다움과 착한 마음까지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자.



4 “나는 너의 작품(책, 노래, 그림 등)을 재밌게 봤어”

모두가 독창성에 대해 서로 다른 선호도를 가지고 있다.

같은 것을 보고도 어떤 사람들은 매력을 느끼지만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그러니 괜히 친구의 창작물을 평가해 그들의 감정을 다치게 할 필요가 없다.

아마도 당신은 그들의 글이나 미술작품을 정말로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친구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해 노력하라.



5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것은 종교나 정치와 같은 열띤 주제에서 특히 좋은 반응이다.

이러한 유형의 주제는 어떤 친구들에게는 괜찮지만,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우정이 깨질 정도의 큰 타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또는 “네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해” 등의 말은

비록 친구가 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할 수 없을 때도

스스로 친구의 말을 들어보려고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서로 차이점을 인정하자”는 말은 어색한 대화를 끝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출처 : YMC무재해컨설팅
글쓴이 : mujaeha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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