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으로행복

[스크랩] 2017년 국운

good해월 2016. 12. 14. 17:54

2017년은 정유(丁酉)년이다.

정유(丁酉)는 붉은 닭 즉 숫닭을 의미한다.


숫닭의 뜻은 새로운 운명을 시작하는 즉 새벽이 오고있어서

지붕 위에서 소리높여 우는 그러한 해가 정유년(丁酉)의 해가 된다.


또한 숫닭은 암닭들의 여러 무리를 이끄는 연합체를 이끄는게 숫닭의 성격이다.


하여 정유년(丁酉)에는 난세의 영웅이 등장하게 된다

모름지기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동물은 숫닭밖에는 없다.


2017년의 운세는 그동안 10년동안 편하게 살면서

남의 힘든 노동과 노력을 받아 먹던 부류들이 모두 물러나고


그동안 힘들었던 사람들이 새롭게 힘차게 일어나는 그러한 해가 될것으로 본다.


앞으로 12년은 天 과 地 가 合으로 흘러가는 운세이다.

이러한 운명이 시작되면 서민들이 잘살게 되면서 上下가 조화롭게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흐름이 좋아지게 되여있다.


丙申년이 某事의 끝을 보여주면서 탄핵으로 결정이 났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주가 戊寅일주 丙申년과는 相沖이 생기고 운세 또한 申金이라

피하지 못하고 戊土일주 身弱이 억지로 이기려고 하다가 申金( 국민)에게 쫏겨나는 일을

자초하였다.

박근혜의 운명은 여기 까지가 운명의 끝인듯 하다 나쁜 마음을 안먹었으면 좋겠다.


정치는

새로운 지도자가 나온다고 본다

2017년 운세는 2월 4월 6월이 변화의 시기이다


2월의 운세는 수의 계절과 목의 계절이라 水姓(ㅁ,ㅂ)의 성씨가 강해지고

4월의 운세는 목과 화토의 계절이라 土姓(ㅇ,ㅎ)의 성씨가 강해진다.


헌재의 결정이 2월달에 나오게 된다면 4월에 선거가 시작이 되고 土姓이 이길확율이 높다.

4월에 헌재의 결정이 된다면 水姓의 성씨가 가능하게 된다고 본다.


어느 누가 당선이 되던 차기 대한민국의 역사를 쓰게 될것이고

개헌도 가능해보이면서 미래 통일의 발판을 만들게 될것이다.


경제는

조금씩 나아질것 같다.

정유년에는 시작의 해라 천천히 앞으로 나아간다면

일확천금은 아니나 조금씩 모여지고 그것이 쌓여서 미래의 토대가 될것이다.

부동산은 일시적으로 멈추게 될듯 보이고 상인들은 풀릴듯 보인다.


남북한은

새로운 시작이 될듯하다.

새로운 지도가 水姓의 성씨(ㅁ.ㅂ)가 된다면

햇빛정치를 했던 시기로 되돌아 갈 가능성이 높고


土姓의 성씨(ㅇ,ㅎ)가 지도자가 된다면

천천히 흘러가는 물처럼 하나 하나씩 진행할듯 하다.


북쪽의 기운은

제일 힘들것 같다.

사람들의 아우성이 하늘에 닿을것이고

그 아우성이 김정은에게 엄청난 고난의 시기가 될듯한데

가까운 사람의 영향으로 힘이 무력해지게 될듯 보인다.

현재 떠 도는 사주(태여난 시)가 맞다면 위험성이 많이 보이고

2017년에 몸을 많이 조심해야 될듯 하다.


여기서 한가지 덛붙이자면

일본은 우리를 업신여길것이면 중국 또한 우리나라를 가볍게 보게 되므로

차기 대통령은 절대 이 두나라에 굽신 거리지 말아야 한다.


정당은

새누리당은 헤쳐모여가 될것이고.

민주당은 제자리 걸음을 할것이나 지도자를 잘모시면

제 1당이 되리라 본다.

국민의 당은 새로운 도약의 길로 들어설것 같다.

2017년의 정당들은 기존의 세력들이 무너지고 새로운 지도자와

새로운 젊은 피로 수혈이 될듯하고 돈과는 무관한 정직한 사람들이

많이 진출할듯 하다.


사실 나도 대한민국의 한국민으로서

이렇듯 격동의 시기가 오는것을 안좋아한다.


해서 앞으로 오는 세월은 태평성대가 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丙申年 辛丑月    淸松

출처 : 청송철학원
글쓴이 : 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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