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빛 본 소년들.. '17일 기적' 뒤엔 진짜 영웅 있었다
입력 2018.07.11. 03:36
태국 유소년 축구팀 '무 빠'(야생 멧돼지) 소년들의 '전원 구조'라는 기적 뒤에는 헌신적인 '영웅들'이 있었다.
지난달 23일 치앙라이의 탐 루엉 동굴 내부에 12명 소년들과 함께 폭우로 고립된 지 17일 만인 10일(현지시간) '마지막'(final)으로 구조된 에까뽄 찬따웡(25) 코치와 전 세계에서 자원한 다국적 구조대다.
CNN 등은 실종 열흘째인 지난 2일 밤 동굴 입구로부터 5㎞나 떨어진 지점에서 구조대에 발견될 때까지 소년들을 헌신적으로 돌봐 온 코치는 끝까지 '마지막'을 자처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현지 언론 헌신적 코치 노력 보도
공포에 떨던 소년들 명상 시키고
체내 에너지 비축 방법도 가르쳐
소량 남은 과자 아이들에 나눠주고
자신은 공복 상태로 9일 버텨
태국 유소년 축구팀 ‘무 빠’(야생 멧돼지) 소년들의 ‘전원 구조’라는 기적 뒤에는 헌신적인 ‘영웅들’이 있었다. 지난달 23일 치앙라이의 탐 루엉 동굴 내부에 12명 소년들과 함께 폭우로 고립된 지 17일 만인 10일(현지시간) ‘마지막’(final)으로 구조된 에까뽄 찬따웡(25) 코치와 전 세계에서 자원한 다국적 구조대다.
태국 언론들은 에까뽄 코치에게 ‘진짜 영웅’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구조 당국은 지난 8일 시작된 첫 구조부터 ‘하루 4명’을 안전을 위한 상한선으로 정했다. 8~9일 이틀에 걸쳐 4명씩 총 8명이 구조됐고, 이날 남은 5명 중 소년 4명이 차례대로 동굴을 빠져 나왔다.
현장 책임자인 나롱삭 오소탕나콘 치앙라이 주지사는 “안전한 구조를 위해 한 번에 4명씩 데리고 나오는 게 구조대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며 “베스트 구조 넘버는 ‘4’였다”고 말했다. CNN 등은 실종 열흘째인 지난 2일 밤 동굴 입구로부터 5㎞나 떨어진 지점에서 구조대에 발견될 때까지 소년들을 헌신적으로 돌봐 온 코치는 끝까지 ‘마지막’을 자처했다고 전했다.
●태국 해군 요원들도 ‘구슬땀’
복스, 가디언 등은 지독한 고립감 속에서 에까뽄 코치가 소년들에게 가르친 특별한 행동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폭우로 수위가 높아진 동굴 내부에서 공포에 떨고 있던 11~16세 소년들에게 매일 1시간 넘게 명상을 가르치며 안정시켰다.
그뿐이 아니다. 아이들을 다독이면서 체내에 에너지는 비축하는 생존법도 가르쳤다. 앞서 구조된 소년들의 진술에 따르면 에까뽄 코치는 동굴에 가져왔던 소량의 과자를 나눠 주고 자신은 거의 공복 상태에서 버텼다. 또 소년들이 복통을 일으키지 않도록 흙탕물 대신 천장이나 종유석에서 떨어지는 깨끗한 물을 마시도록 했다.
태국 보건당국 관계자가 이날 “앞서 구조된 8명 모두 건강하고 열도 없으며 (놀라울 정도로) 정신 상태도 양호하다”고 밝혔다. 에까뽄 코치의 헌신적인 보살핌이 빛을 본 셈이다.
에까뽄 코치는 열 살 때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지내다 열두 살 때부터 10년간 수도승으로 살았다. 3년 전 아픈 할머니를 돌보기 위해 수도승으로서의 삶을 접고 치앙라이에 왔다가 ‘무 빠’ 축구팀의 보조 코치로 일했다.
●세계인 SNS ‘귀환 염원’도 희망 원천
에까뽄 코치는 지난 6일 소년들의 부모에게 편지를 보내 “동굴 안에서 끝까지 아이들을 책임지고 보살피겠다”고 한 자신의 약속을 지키고 마지막 생환자로 귀환했다. 현지 언론들은 소년들의 학부모들이 “우리는 절대로 코치가 처벌받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전했다.
BBC는 태국 잠수부 40명과 해외 전문가 50여명이 투입됐다고 전했다. 이 중 미국, 영국 동굴 탐험가, 호주 의사 등 13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전문가와 태국 해군 네이비실 대원 5명은 매일 동굴 속으로 들어간 기적의 또 다른 주역들이다.
폭우가 언제 쏟아질 지 모르고 하루가 다르게 체력이 고갈되는 상황에서 임무에 충실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 6일 동굴 내부에 산소통을 전달하고 빠져나오던 전 태국 해군 네이비실 대원 사만 푸난(37)이 안타깝게도 의식을 잃고 숨졌다.
구조 당국이 ‘디데이’로 잡은 8일부터 다국적 구조대는 실종 15일 만에 4명을 구출하며 희망을 높였다. 이들은 9일 체력이 고갈된 일부를 제외하고 다시 들어가 4명을 구조한 데 이어 마침내 이날 ‘전원 구조’라는 쾌거를 전했다.
구조대 가운데 잠수가 가능한 의사 1명과 태국 네이비실 요원 3명은 지난 2일부터 9일째 언제 폭우로 잠길지 모르는 동굴 안에서 소년들 곁을 지키며 희생과 헌신을 다했다.
전 세계 소셜미디어에서는 국적에 상관없이 태국 소년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수많은 글들이 쏟아져 거대한 희망의 원천이 됐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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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월호때는 저런 영웅들의 활약이 왜 모두 막혀 버렸던가... 통탄할 노릇이다.
무사귀한을 축하드립니다. 기쁩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난 박 근혜 정부때의 세월호 사건이 떠오르네요. 화가 치밀고 창피하네요. 지금이라도 세월회 사건때의 책임자 및 지휘자는 꼭 죗값을 치뤄야 합니다.
우리는? 왜? 구출 환경은 많이 다르겠지만 우린 구할 생각이 없었던것 같다는 생각만 든다. 가슴이 찢어진다
300명의 아이들이 물속에 잠기는데 제일 먼저 빠져나간 선장과 뒤따라 나간 직원들 보고 있느냐? 그리고 옆에서 그 놈들만 구출한다고 애썻다 해경들아.....
코치먼저 나왔다고 설래발 치던 언론들 그들덕에 악풀에 비방에 생난리를 치더만 이젠 싹 드러갔네...ㅉ 언론이면 사실확인에 더 신경써주길 자기일 아니라고 날리고 보자는 인식 없어져야된다 진짜 심지어 모 언론은 동굴병걸려 애죽 죽을수 있다는 악담을 하고있고 언론들 정신차립시다 들...
태국을 이번에 다시보게 되었음..끝까지 아이들을 위해 희생한 고작 25살의 코치와 언론들의 오만방자한 언론플레이도 없었던 태국정부의 의연함 에 찬사를 보냅니다.
희생 당한 1명 의 구조대원이 참으로 안타깝다.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린 배울게 너무 많다. 정신적으로나 국민의식수준이나. 태국인들과 그 정부가 존경스럽다.
태국은 훌륭한 나라다. 대한민국은 선장과 선원이 먼저 도망치고 정부는 숨기기에 전념을 다했고, 정치인은 아무것도 못한채 가민히 지켜봤는데.
눈물난다 정말..... 진짜 우리 세월호때도 충분히 다 살릴수있지않았을까하는 깊은 아쉬움이 또한번 밀려온다 ㅠㅠ
배울건 좀 배워라. 바끄네당 새눌당 자한당 개보다 못한것들아. 너그들이 한 짓은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기억될거다. 너그들은 아직도 멀었다. 진정한 고통이 어떤것인지 똑같이 함 당해봐야 한다. 너그들이 아무리 발버둥치고 도와달라고 애원해도 그 소리는 아무도 듣지 않을것이다. 에라이 인간 말종들아
이번 일로 태국이라는 나라를 다시 보게 되었음.
리더로서 책임감을 보인 코치와 구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 구조대원들 모두가 영웅이다.
우리 같았으면 기레기들의 소설로 구조를 방해했을거고 높은 공무원들이 자기 홍보에만 이용했을거고 이런다고 시간은 놓쳤을거다
해경들 수십명이 눈뜨고 지켜보고 심지어 헬기까지 왔어도 그 큰배가 가라앉는것을 지켜만 본 그네 나라도 있었죠. 우리 아이들의 문제이기에 앞으로 100년은 더 회자되리라 봅니다
태국은 전원 생환 뒤에 진짜 영웅이 있었고 한국은 전원 참사 뒤에 진짜 마귀가 있었다.
위대한 지도자란 이렇게하는것이다 대한민국 정치인 재벌들 !! 금뱃지달고 선거후의 국민알기를 우습게 같잖게 여기고 돈자랑하면서 전신에 돈으로 처바르고 거들먹 거리며 누구의 희생으로 지가 그렇게된줄도 잊어버리고 갑질하는 인간들아!! 예 까 폰 코치한테 배워라!! 금뱃지 돈으로는 사람 목숨 절대 구할수없다
혼자가 아니고 여럿이 서로 의지할수 있었고, 무엇 보다 코치의 평정심과 침착함의 승리이다 누구라도 어린 한사람이 허둥대며 혼란 스러웠다면 모두에게 나쁜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아직 어리다고 보면 어린 코치의 통솔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따라준것을 봐도 평소의 신뢰관계가 형성 됐다고 보인다 안타깝게 한사람의 희생만 없었더라면 더없이 좋았을 것을 명상과 더불어 마음의 평정심이 위기때 도움이 된다는것을 느꼈다
우리는 배가 눈앞에서 가라앉고 있는데도 배 주위만 빙빙 돌고 있었지 일반 선박들은 접근도 못하게 하고...
참 비교되네 인성은 타고나는가봐 잘살고 못살고 차이가 아니야 우리같으면 정치하는 놈들 얼굴디밀고 토론회하고 언론들은 앞다투어 추측성 보도하고 전문가랍시고 나와서 입으로 떠들어될텐데 오로지 구조에만 전념하는것보면 우리보다 한수위다 태국이 축하드립니다 무사귀환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코치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겠네요. 아이들이 너무 대견스러워요. 세월호 아이들도 어디내놔도 부럽지않을만큼 대견하고 착한아이들 이었는데, , , 또 울화통이 치미네요
여기 여편내라면 분명코치 처벌하라고 ㅈ ㅣ 랄 발 광을 떤다
코치선생님의 헌신적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ㅠㅠ
생활하기 좀 편하고 맛있는것 입에넣고 좋은옷입는다고 잘사는나라니 뭐니 해도 진정선진국은 태국인것같네!! 부모들 의 동요를 막기위해서 작업장 폐쇄하고 구출팀 에게 지휘권을 주는것 코치가 누구인지 언론을 막은것 한국 언론들 좀 배워라!! 한국같았음 벌떼처럼 달려들어 신상파악 얼굴공개 결국 생존자를 자괴감에 자살하게 만드는 나라가 대한민국!! 태국 본 좀받아라하면 꼴에 개도 안먹는 더러운 자존심타령하겠지??
새삼 세홀호에 수장된 314명 아이들이 그립다, 미안하고 ... 그네와 수하들이 밉다
무사귀환 고맙습니다 이게 나라입다 태국정부의 대처 하는 모습에 우리는 왜이리 가슴 한구석이 아플까요...
젊은 사람이 어쩜 저렇게 훌륭할 수가있지? 이준석.. 그만큼 나이먹고도 살고싶어 빠져나왔냐?? 박근혜.. 널 생각하면 지옥이라는게 분명 있어야한다. 그 승객들과 가족들의 피눈물만큼만 고통받아라..
나는 천주교 이지만 ... 이번 구조된 저들은 불교의 힘 (명상) 이 컷구나 ... 역시 옳바른 종교는 포용과 긍정의 힘을 갖게 하여준다 !
503 JOB년 보고 있나?
우리는 왜 마지막까지 있어야 할 선장과 선원들만 구출하고 학생들 구출은 끝내야 했지. 문을 두드려도 살려달라고 외쳐도 왜 무시했지.
대한민국 한국당 경상북도 사람들이 듣고 배워야 할 대목이네 홍준표 나경원 등등 등 봐 봐 새월호와 비교좀 해봐
너무 다행이다~근데 왜 때문에 눈물이 날까? 이 기사보니 더욱 안타깝고 속상한 건 나만이 아닌듯하네~진상규명 반드시 해야한다.
명상을 하면서 체내에너지 비축 방법.. 대단한 코치이시네요.. 본받을 점이 많은 분..
남탓이나 해대는 한국민들이랑 조금 다르네
세월호 선장놈은 지 혼자 살겠다고 빤츠바람으로 튀어나온것과 대조가 되네 코치 나이도 아직 많지도 않은데 책임감 대단 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사만푸난 대원의 희생도 기억해야~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모든게 장한 태국~! 특히 전원구조 전까지 동굴안에 있는 사람들 가족을 배려해 일체 생환자를 언론에 노출시키지 않은 일은 최고다!
그런데 우리는 왜.. 세월호 진실..반드시 밝혀야..
민간인 잠수사들을 막고~ 다이빙벨도 막고~ 심지어 미군의 도움도 막으면서 300명을 수장시켰다~ 박근혜 정부 부역자들아 너희는 평생 죄값을 가지고 가야할거다
세월호와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구조사들의 구조활동을 못하도록 누가 막았쓰까? 전세계에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도움을 주지 않을 정도로 국제사회에서 왕따되고 있었쓰까? 3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수장시킬때 503은 어떤기분이 들었쓰까? 그래두 503은 죄책감도 없이 가늘고 길게길게 교도소에서라도 살아가고 싶으까?
코치가 먼저 구조 됬다고 기사쓴 기래기 시끼들은 어느나라 기래기냐 ?
저렇게 다 구할 수 있는거였구나...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ㅈ합니다.
모두가 영웅이다 대단하다 그리고 돌아가진 분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장시킨거 맞지? 단 한명도 안구했잖아? 천벌을 받아야 할 인간들...
한국은 앞으로 태국을 존경해라. 저기가 바로 사람사는 제대로된 나라다. 밥몇숫가락 더 쳐먹는다고 우쭐대지 마라. 앞으로 무슨일이 있어도 공무원이나 군바리나 정치인이나 경찰이랍시고 국민들 막아서지 마라. 니들은 밥이나 축내고 세금이나 축내는 도둑놈들이지만 세월호에서 140명 넘게 구한건 바로 민간어선들이었고 그나마 물속에 들어가려고 가장먼저 장비챙겨서 달려간것도 민간잠수사들이었다. 이 감동적인 얘기 앞에서 왜이렇게 원통하고 억울한걸까?
세월호때 박근혜 행동거지를 봐라.수백명어린학생들이 죽어가고 몸부림칠때 청와대 앉아서 보톡스맞고...화장하고..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젤 예쁘니? 정신나간 여자...
,,,,,한국당 당신들의 정권때 ,,,,세월호는 어떻게 했나,,,,,최소한 사과 한마디는 해야 할거 아닌가,,,,그러고도 국민세금으로 ,,,,,또다시 정권잡겠다고,,,,,,너무나 가증 스럽다,,,,
세월호 때랑 비교된다 눈앞에서 침몰하는 배를 보며 돌아가던 헬기들 지금도 이해가 안 된다 태국! 다시 봤다 위대하다! 코치에 포상해야 처음부터 코치가 대단하다 싶었다
태국이 선진국이다 국민소득 3만불이라고 씨부리지마라 인명 을 존중하는태국 을 부러워할줄 몰랐다
지혜로운 코치와함께 기적을 낳았네 승려 생활중 많은것 정신적으로 체험한 좋은결실입니다
우리가 구조하기 훨씬 쉬웠는데ᆢ 다국적팀이 들어오지않아도 우리자체로도 구할수 있었는데ᆢ
감동 감사 한편에 부끄러운 마음과 화남이 슬그머니 머리를 듭니다 세월호 !
청산안된 역사는 반복한다.임진왜란때 선조는 임진강을 건넌뒤 나룻배들을 불사르라 했고,이승만이는 아군이 이기고 있으니 생업에 전념하라는 녹음방송을 틀어놓고서울을 몰래 빠져나간뒤 한강다릴 폭파 했으며,세월호 선장 이준석은 어린 학생들에게 동요하지 말고 구조 기다리라 선내방송후 빤스바람으로 배를포기 했다.아이러니 하게도 세놈 모두 李씨 성을가진,이제 1급전쟁 범죄 손자 아베는 위안부를 부정하고 한국근대화 공로와 독도가 일본영토임을교과서로 가르치며, 자한당과 형제지간,삼세판 독도를 핑게로 침략해 올것이 뻔함. 친일적폐 청산이 안된 결과다
세월호 학살때 영웅들 간첩으로 몰았지 경북 조증동 뉴스시 연합 친일파는 간찹이다 친일파는 쿠테타 핵심 세력
세월호 선장이 애들보고 도망가라고 한마디말만 했으면 많은 학생들이 살았을건데 통탄할 노릇이다 태국이 새롭게 보인다
세월호때 일부 국민들은 놀러가다 죽었다 해상 교통사고다 정부보고 어쩌라고 이런 말들을 한 사람도 있었다. 태국 정부 하는것 봐라 정부가 세금 받고 하는 일이 바로 저런일들이다 국민을 보호하는일 온갖 비리를 눈감아 준덕에 세월호 아이들이 희생 되었음에도 비이냥 거린 사람들 반성하길 바람 호기심에 동굴에 들어간 아이들도 온세계가 도와서 다 살려낸 태국은 우리나라 보다 한참 성숙한 나라임에 분명하다.
자신 보다 소년들의 안전과 구조에 우선한 코치. 끝까지 현장을 지킨 정치지도자. 우리의 세월호 때와 참 비교됩니다. 팬티바람으로 허둥지둥 먼저 도망친 선장. 어디서 뭘 했는지도 모르게 7시간을 허비하고 부시시한 분장으로 나타나 구명조끼 타령한 정치지도자...
태국 동굴 소년들을 보며 자꾸만 눈물이 나는 이유.... 아이들아 정말 미안하다 아이들을 구하지 못하게 노력한 버러지들은 자자손손 영원히 고통받기를!!!
바그네가 감옥에서 평생을 보내야 하는 이유
생때같은 우리 애들은 어이할꼬... 적폐들아 ㅜㅜ
이 사건과 어쩔 수 없이 비교하게 되는 세월호 사건 때려쥭여도 시원찮을 그네
지만 살겠다고 구조보트타고 도망쳤던 세월호 선장새끼랑 선박인원들은 개.새.끼야
세월호와 비교돼 눈물이...
눈물나게 고맙네. 우리네 세월호때랑 너무 비교돼서 맘이 무겁다. 리더를 잘만나면 이리 좋은데 우째 우리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는지.
코치도 어린데 잘 대처했네요 우린 왜 못그랬을까요? 구하려고 간 사람들도 못들어가고 발만 구르고 있었을까요? 왜 기무사에선 피해자가족을 뒷조사 했을까요? 태국에 비해 많이 부끄럽습니다
안타깝게 사망하신 한분께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분의 수고가 기적을 이루는데 한몫했음을 잊지않아아 할것입니다^^
잘 먹고 좋은 옷 입고 다니는 것이 아니고 책임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사회가 선진국이다
세월호 선장늠은 뺜스 바람에 돈뭉치 챙겨 지늠 살자고 도망부터 쳤다 너무 비교가 되서 욕나온다 태국영웅과 맴버들 행복하게 잘 살아라 아이들도 밝다니 천망 다행이다 부럽다~~~
IT강국이니 한류니 나발만 불고... 태국만도 못했어, 그때는. 단 한명도 못 살렸잖아, 5 km가 아니고 40 미터였는데... 정치꾼들만 떠들어 대고...
박근혜같으면 올림머리나하고10이나했을걸 아마동굴에다 물을더뿜어넣어을걸쌍앙년
소년들과 가족들에겐 축하를... 영웅들과 코치에겐 뜨거운 감사를... 전세계에서 이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한 이들에게는 갈채를... 박근혜 그 씨 버럴 년과 김관진, 한민구, 우병우, 김장수, 김진태, 이정현, 이한구, 정홍원 등 박양의 개들에게는 한없는 귓싸대기를 쳐드립니다!
태국정부와 전세계 헌신적으로 구출에 참여한 관계자들 에게 깊은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리더로써 책임감을 끝까지 발휘한 감독에게도 감사하다. 세월호때 배와 어린학생들을 버리고 팬티 복장으로 기어나온 선장부터 구조하고. 정부의 시스템은 마비와 혼선으로 골든타임을 놓쳐 많은 희생을 가져왔다. 언론들과 전문가 들은 생중게하듯이 가라않는 배를보며 개지랄 떨며 언론플레이만 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같으면 왜 애들을 데리고 동굴로 들어 갔냐고 코치는 신상다 털리고 원망의 대상이 됐을 것이다... 태국이기에 다행이다. 우리나라는 언론이 개 돼지 거든!
무사하게 구조된 것을 축하합니다. 어서 건강을 희복하기 바랍니다. 무사하게 구조해주신 분들께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구조된 코치는 전 세계인의 영웅입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너무 기쁜소식입니다. 세월호는.. 못구한게 아니라 안구한겁니다.
우리는 선장이 제일 먼저 도망치고, 다른 나라의 도움을 거절하고, 마귀 할멈은 다른 사람의 생명보다는 돈과 자기 치장을 더 중요하게 여김으로써 살릴 수 있는 사람도 죽였다.
처음 이 사고 소식을 들었을때 동굴속에서 다 사고를 당했을 줄 알았는데 모두 살아있다는 소식에 놀랐다 그리고 그 뒤로 들려온 뉴스에 안될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모두 구조해냈다는 소식들에 정말 뜻이 있음 길이 만들어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잘됐고 태국이 다시 보인다
코치와 어린 칭구들 끝까지 잘 버텨 부모품에 돌아와줘 고마워요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길 ~~~~~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세월호 구조중이라고 떠들고 수장될 때까지 기다리던 그들이 떠올라 다시 눈물이 나네
세월호아이들생각에 눈물난다
세월호선장과는 완준 딴판이다 잘못된 신앙은 무서운 결과를 결과를 초래한다. 대한민국 국개들ㆍ공직자들 잘들어라 너희들 나랏돈 쳐먹으면서 너희들 안중에 나라사람 있기는 하냐??
난 이런 기사에 눈물 짓는다.
세월호....다국적 구조팀이 당연히 구조 도왔을텐데...세월호는 왜 구조를 거부했을까? 이국종교수가 소방핼기로 내려갔을때...몇대의 핼기들이 다 내려 앉아 잇더라 햇다.... 모두가 느끼는 세월호는 왜 여기저기서 내민 구조의 손길을 현장에서 마다한 것인가? 현장 해수부 직원들중 누군가는 양심선언 해야할것....
근데 왜? 도대체 세월호의 아이들은 그대로 방치했나 야간도 아니고 날씨도 청명하고 구조를 못한 이유가 뭐야? 지금도 저 생각이 나면 화가난다
우리나라에서 저런일이 벌어졌다면ᆢ "지들 발로 관광갔다가 그런건데 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걸고 구조해야 하나? 나라지켜야할 군인들은 왜 동원했냐? 구조에 들어가는 돈이 얼마냐? 구조대원이 목숨까지 잃었는데 부모들은 지 자식 목숨만 중요하나? 구조활동을 멈쳐달라고 요청해야 한다"등 지럴 엠뱅하는 부류들이 분명있을 것이다. MB가 강바닥에 버린 22조원은 아깝지 않고 이런돈은 용납이 안되는 인간들ᆢ 대한문 앞에 모여 태극기들고 데모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건곤감리 청홍백' 의미는 알고 태극기를 흔들어 대고 있는 것을까?
태국의 국격을 높인 사건이다. 25살이면 우리나라에서는 한참 철 없는 애들인데 저 청년 참 실 허네.
명상과 단식에 능한 승려 출신이 저 장소에 있었다는 것도 신의 뜻이네요. 다행입니다.
진짜 비교되네. 세월호때 선장, 선원은 제일 먼저 도망치고.. 도와주겠다는 거 다 거절하고.. 언론은 승선인원도 모르면서 전원구조 설레발치고.. 정부는 구조시간에는 코빼기도 안보이더니 나중에 가짜유족 만들어 쇼나 해대고..
구조된 아이들을 생각하면 기쁘지만 희생된 구조대원을 생각하면 맘이 아프네요. ㅠㅠ
좋은 소식에 감동했다. 구조하다 운명한 분께 고마움을 느낀다.
세월호 전원구조라고 보드한 언론사, 기자 모두 크게 반성하라. 어디 할짓이 그리도 없어 거짓 보도 했냐?
축하하고 구조활동중 순직한 네이비요원의 명복을 빕니다. 생각하기 싫으나 세월호때도 자기가 모르면 이웃일본에 전화해서 어떻게 구조활동해야 하는지 물어봤어도 구조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먼저 갑판위로 올라오게 했어야 했고 다음은 후면에서 탈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했으면 거의 모든 탑승자를 구할 수 있었다고 본다.
물속으로 가라앉는 세월호 안에서 의자로 창문을 부스려고 한 사람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왜 안구했니? 못구한게 아니라 안구한 이유가 뭐냐 정말 인신공양? 진짜 진짜 화난다 아까운 어린애들 다 죽게만든 인간들 꼭 벌받아라
한국엔 재난이 났는데 잠이나 쳐자던 할매, 뮤지컬이나 쳐보던 할배 뭐 그런 인간들만 있는데... 태국이 진짜 나라다.
우리 세월호 아이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이렇게 구조될수 있었는데~~~~
13명의 생명을 보호하고 구조에 헌신한 모든 분들의 행동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존경합니다
코치의 침착함과 수도승으로 지낼 때의 명상법을 익혀 둔게 살아 남을 수 있었던 비결 같아요. 13명 모두가 건강하게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길 빌어요.
읽다가 목이뜨거워지고 눈물이... 진정한 영웅에게 박수를 보내며 세상은 아직 따뜻하고 살아볼만 합니다 세월호 부모님들은 이 기사 안보길...ㅜㅜ
선생님은 이렇다. 코치의 헌신 세월호의 선생님.
이런기사보면 자꾸 세월호가 떠올라서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우리가 태국보다 못한나라인가
후진국이라도 인간다운건 더 인간답다. 우리정부 창피하고 낯뜨거운줄 알아라
정말 다행입니다..무사히 구조되어서...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오늘도 닭은 원망만 하고 있습니다
시 ~ 발 년 . 생각만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평생 감옥서 뒤져라 ~~~ 캬 ~~~~퉤!
우리에겐 그 귀중한 시간에 잠만 쳐자던 마귀할멈이 있었따
코치 먼저 구했다고 기사 쓴 기자에게 법적 책임 물을 수 없나? 언제까지 이렇게 당해야하지? 태국 정부는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신상을 만들어서 쓴 것은 분명 잘못 아닌가?
태국은 수준높은 나라다. 우리나라가 배워야 할 점이 많이 있다. 인간존중, 체계적인 구조, 신뢰할 수 있는 언론. 태국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 우리나라는 세월호, 천안함 비록한 여러 사건을 보면 허잡한 연극이나 코메디를 보는것 같다. 국민을 바보로 알고 허잡하게 연출하는 나라. 거기에 허잡하고. 신뢰가 전혀없는 언론. 한국은 언제 쯤 태국의 100분의 1을 따라 갈 수 있을까. 세월호와 천안함은 반드시 재조사하여 관련된자는 한명도 빠짐없이 처벌해야 합니다.
코끝이 찡합니다. 노란리본의 아픔이 생각나서 더욱....
아.. 세월호야...
세월호 아이들 수장되는거 생중계로 온 국민이 지켜봤다. 거짓 오보 기자멘트와 함께... 또 울컥하네... 관련하여 처벌된 이가 없다는 데 또 분개한다..
세월호와 태국의 차이는 무앗인가? 태국은 다국적 전문가들을 불러왔고 우리는 있는 전문가도 손놓고 있수 밖에 없었다
가슴이 찡하네요 감동적인 회생아래 모두 구조됨을 축하드립니다 이런 모습속에 세월호의 무관심과 숨기기에만 급급했던 정권 실세들 구조는 커녕 구조를 방해한 정권 참으로 나라인지~~~~~~~~
그네가 태국총리였다면, 부시시 동굴이 깊고 미로처럼되있다메, 국조를 포기하는게 어떨까요? 발견하기도 힘들죠?
세월호 참사 때 쓰레기 언론들 때문에 많은 청춘들이 수장된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정확한 팩트에 의한 뉴스를 생성해야 하는데 무조건 터트리고 보자는 심보들이 큰 재난의 구조에는 아무 도움이 안된다 정말 언론들의 폐해 정확히 집고 넘어가야 하는데 정치하는 모리배들 왜 언론에는 굽신굽신 거리는지 하긴 뒤가 많이 깽기는게 있다는 소리인데 넘 쓰레기들이 많은 국회 없애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