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으로행복

[스크랩]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들의 심리

good해월 2018. 10. 5. 09:59

 

 

 

 

최정이다

 

글 하나 후딱 적어보자.

 

여러분들이 기다리는 글이니까

 

아무리 힘들고 아무리 아파도

 

아무리 괴로워도

 

글을 적어줘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리뭉실하게 이야기를 하면

 

여러분들이 힘들 수 있으니까

 

나이대별로 나누어서 설명을 하는 것이

 

그나마 이해를 돕고,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 디테일 한 부분들은 다르지만

 

그것은 어차피 직접 만나거나 상담을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그렇게 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대중적인 요소만 찍어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30살-35살

 

여기 속해져 있는 남자들의 분류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20대부터 사귀기 시작을 해서

 

이제 어느정도 직장도 잡히고

 

나이도 들고

 

그렇게 해서 운명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 여자랑 결혼을 하는 케이스가 하나 있고

 

그것이 아니라고 하면

 

위에 잘나가는 형들이 있거나

 

돈많고, 잘노는 형들이 있어서

 

그 사람들이랑 놀다 보니까

 

결혼은 아직 먼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는 남자들이 있다.

 

 

 

 

첫번째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자기 그릇이 이것밖에 안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여기서 더 해봐야 이것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날 가능성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는 남자들이 대부분 선택을 하는 것인데

 

이런 분류들 같은 경우

 

자기랑 비슷한 직업

 

자기랑 비슷한 환경

 

이런 여자들을 만났을때

 

이렇게 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여자가 자기보다 더 좋은 직업이나 환경을 가졌을때

 

결혼을 추진을 했는데

 

여자쪽 부모님이 반대를 해서 그 결혼이 안되었을 경우에

 

바람둥이나 나쁜 남자로 바뀌는 경우도 종종 있다.

 

 

 

위에 형들이나 지인 또는 친구들 중에서

 

바람둥이나 나쁜 남자

 

그리고 여자 잘 꼬시는 남자

 

이런 애들이 있거나 또는 그런 사람들하고 같이 어울린다면

 

대부분 결혼은 좀 먼 이야기 일 수 있다.

 

왜냐면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

 

놀다보면 알게 된다

 

노는 것도 재미없고, 이렇게 사는 것도 재미없으면

 

그때 적당한 여자 하나 잡아서 결혼하면 된다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아직 노는 것이 더 좋고

 

아직 더 즐기고 놀고싶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굳이 결혼해야 되나라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면서

 

계속 논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잘 알아야 되는 부분이

 

그 남자의 위에 형들이나 그 남자랑 친한 친구들을 봐라.

 

그것을 보았을때

 

노는 남자같고, 즐기는 남자 같으면

 

그런 느낌이 확 들어온다면

 

괜히 여기에 올인해서 인생 조지지 말고

 

그냥 조용히 발 빼라.

 

 

 

 

35살-40살

 

이쪽 분류는 생각이 고정이 되어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을 수 있다라는 것을

 

인생을 조금 살면서 배웠다.

 

그리고 30-35살에서 여자를 그렇게 만나오면서

 

다 가질 수는 없구나

 

다 좋은 여자는 없구나

 

이런 생각들이 확실하게 들면서

 

이제는 하나를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여자쪽으로 가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점점 나이가 들면 굳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정말 나의 이상형 외모를 가지고 있거나

 

그것이 아니면 정말 돈이 많아서 내가 더 떵떵 거리고 살거나

 

더 잘살 수 있는 여자를 선택을 할라고 한다.

 

 

 

만약 그 남자가 더 잘살고, 더 잘나가는 케이스인데

 

너한테 폭풍같이 다가오는 경우도 있을 것인데

 

이럴때에는 굳이 내가 6개월정도 연애를 하고

 

그 남자랑 결혼을 해야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결혼이라는 것을 먼저 꺼내놓고

 

그 남자가 어떻게 하는지 한번 바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괜히 시간을 끌고, 길게 가봐야

 

남자가 다른 생각만 들고

 

남자 마음만 식으니까.

 

이럴때에는 감정이나 정으로 잡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적인 감정에서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이미 이렇게 진행이 되어서

 

어쩔 수 없다라는 식으로 남자한테 밀어넣지 않으면

 

결혼이 잘 안된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나이대에 속해져 있는 남자들 중에서

 

의외로 아직 결혼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라고 생각을 하는 케이스들이 있다.

 

자존심은 센데

 

아직 서울에 집한채를 할 수 있는 돈이 없어서

 

결혼에 대해서 미루는 스타일 남자들이 있는데

 

이 분류에 속해져 있는 남자들을 만나는 여자들한테

 

간곡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네가 그 남자한테 집이나 이런 부분을 해결 안해주면

 

그 남자랑 결혼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네가 집을 해가지고 올 수 있거나

 

전세정도는 해올 수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어필을 해야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남자가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40살-45살

 

이 나이대에서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자신이 20대 중후반 여자같이 변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여자같이 된다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 감정이나 자기 생각이 옳다라고 생각을 하는 성향들이 많아지고

 

감정적이고 예민하고 짜증을 많이 낼 수 있다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받아주는 여자가 자기한테 최고의 여자라고 생각을 한다

 

자기가 봐도 자기 성격이 드럽다라고 하거나

 

자기 성격이 이상하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을 고칠려고 하거나 그것을 바꿀려고 하거나

 

이렇게 하지 않고

 

그냥 합리화나 정당화를 시켜버린다.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게 되는데

 

그 사랑을 여자들이 줘야 되는 남자가 되는 것이다

 

자기가 주는 것 보다

 

여자한테 받는 것이 더 낫고

 

자기가 하는 것 보다

 

여자가 해주는 것이 더 낫다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다고 해서 본능적으로 남자라는 것은 가지고 있어서

 

남자로서 역할이나 이런 부분들은 충실하게 하는 경우가 있지만

 

남녀사이에서 노력이라는 것은 헌저하게 줄어드는 성향이 있다라는 것이다.

 

 

 

그것 가지고 또 뭐라고 하면

 

그 남자는 그것에 빈정상해 하거나 그것에 기분 나빠하거나

 

그것에 짜증만 낸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그 남자를 받아줄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 여자라면

 

이쪽 분류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더 낫다.

 

 

 

 

그리고 여기서 사업에 실패했거나 투자에 실패해서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 케이스 남자들도 많은데

 

이런 분류를 만나면

 

네가 오픈을 하는 것이 더 낫다라느 것이다.

 

나 이렇게 잘나가고 있고

 

나 이렇게 돈 벌고 있고

 

나 이정도 돈은 가지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그냥 내한테 오면 남자로서 존중해주고

 

남편으로 모시고 산다.

 

돈 없다라고 무시 안한다

 

이런 뉘앙스를 보여주면 결혼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틀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다.

 

워낙 요즘에 다양한 남자들이 출몰을 하기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들은 남자의 성향을 분석을 할때

 

글을 자세하게 적도록 하고

 

나이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다라는 부분만

 

이 글을 통해서 인지를 해도

 

네가 결혼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도 거기에 맞추어서 빠르게 변하고 있다.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것이고

 

새로운 방법들이 필요하다.

 

유연하게 대처를 하지 못하면

 

결국에는 아무것도 갖지 못한다라는 것

 

내 곁에 왔다가 금방 사라지고 없어진다라는 것

 

그정도만 인지를 해도

 

너의 연애는 많이 달라질것이고

 

네가 그 남자가 보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네가 원하는 것이랑 결혼이 되는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쪽박차는 것이 인생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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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친연애
글쓴이 : 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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