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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찾아왔다… 성금 7,000만원 쾌척
전북 전주시에서 22년째 이름을 밝히지 않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거액을 기부해온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와 추위를 녹였다. 전주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5분쯤 전주 노송동 주민센터에 한 남성이 전화를 걸어와 직원에게 "성산교회...
데일리굿뉴스4분전 -
올해도 찾아온 '전주 얼굴 없는 천사'..22년째 선행
이맘때면 주민센터 앞에 거액을 놓고 사라지는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났습니다. 벌써 스물두 해째...향한 직원들은 곧 상자 하나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최영면/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직원 : "(전화기에) '발신 정보 없음'이라고...
KBS17분전다음뉴스 -
올해도 찾아온 '전주 얼굴 없는 천사'..22년째 선행
해마다 이맘때면 주민센터 앞에 거액을 놓고 사라지는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났습니다. 벌써 스물두 해째 이어온...직원들은 곧 상자 하나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최영면/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직원 : "(전화기에) '발신 정보 없음'이라고 문자가...
KBS1시간전다음뉴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124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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