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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된 차에서 아이들 손 보여 1초도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죠"
군무원 3명, 퇴근길 고속도로 사고 현장서 아이 3명과 어머니 구조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군의 숭고한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며 "차창 너머로 비치는 아이들의 구조의 손길을 보고 1초의 망설임 없이 현장에 뛰어들었다. 사고로 많이 놀라셨을 어머니와 아이들이 빨리 쾌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arm@yna.co.kr (끝...
연합뉴스4시간전다음뉴스 -
"전복차량 안에 어린이 손짓 보여 1초도 망설임 없이 달려갔죠"
씨·김영민씨(왼쪽부터)가 팔을 들어보이며 화이팅하고 있다. 35보병사단 제공 “전복된 차량 안에 어린이들의 손이 보여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들었어요.” 육군 군무 주무관들이 고속도로에서 전복된 차량에 갇혀 있던 어린이 3명과 이들의 엄마를 구한 사실이...
경향신문8시간전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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