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행복 2615

[스크랩]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 아이들과 사는 것이 괴로워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 아이들과 사는 것이 괴로워요 문 : 결혼한 지 8년쯤 됩니다. 남편은 재혼이었고 결혼할 당시에 9살, 10살 된 두 아이가 있었습니다. 생모는 죽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아이들과 거의 매일 싸웠습니다. 밥을 먹다가도 다투고 눈만 마주쳐도 싸웠습니..

믿음으로행복 2010.12.11

[스크랩]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 굿을 하라고 하십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 굿을 하라고 하십니다 문 : 몇 해 전 시이모님께서 신내림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굿도 가끔 하시고 본가에 신주단지를 모셔 놓고 절을 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얼마 전 시어머니께서 시이모님 댁에서 굿을 하셨다면서 가서 절을 하고 오라고 강요하셨습니다. 자식들 잘..

믿음으로행복 2010.12.11

[스크랩]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 어머니께 못해 괴롭습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 어머니께 못해 괴롭습니다 문 : 어머니께서 여러 가지 힘든 조건 속에서도 저희들을 잘 길러주셨습니다.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지만 어머니가 저희에게 바라는 게 많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다 해드릴 수는 없으니 어머니를 만나고 나올 때는 울면서 집에 돌아오는 경우가 많..

믿음으로행복 2010.11.28

[스크랩]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 걷잡을 수 없는 마음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 걷잡을 수 없는 마음 문 :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 그 사람에 대해 제대로 알기도 전에 온 신경이 그에게 쏠립니다. 되뇌어 생각하며 상상을 더해 마음을 점점 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커지면 괴로움도 같이 커지며 그의 사소한 행동에 감정이 휘둘..

믿음으로행복 2010.11.28

[스크랩]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 얼굴이 커서 고민에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 얼굴이 커서 고민에요 문 : 보통 사람들보다 얼굴이 조금 큽니다. 얼굴 때문에 놀림도 많이 당했고 37년 동안을 괴롭고 외롭게 살았습니다. 성격도 예민하고 소심해져서 친구가 거의 없고, 고민이 되어 밤에 잠도 쉽게 오지 않습니다. 답 : 돌아서서 사람들에게 얼굴을 한번 보여..

믿음으로행복 201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