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행복 2615

혜민스님만 풀소유? 종교인 상위10% 연봉 5255만원

단독]혜민스님만 풀소유? 종교인 상위10% 연봉 5255만원 2시간전 | 중앙일보 | 다음뉴스 신고한 사람은 4500명이었다. 이들의 1인당 연평균 총급여액은 2582만원이었다. '풀 소유' 종교인도 있지만, 전반적인 종교인의 소득 수준은 1분위(하위 20%) 노동자 연봉... 관련뉴스국세청이 파악한 종교인 소득? "대부분 저소득, 상...1시간전 | 한국NGO신문

믿음으로행복 2020.12.13

예수님은 대면예배 뭐라 말할까···2000년전 성경 속 같은 상황

예수님은 대면예배 뭐라 말할까···2000년전 성경 속 같은 상황 백성호중앙일보 종교전문기자vangogh@joongang.co.kr+ 이메일받기 [중앙일보] 입력 2020.11.17 05:00 수정 2020.11.17 05:08 [백성호의 현문우답] 코로나 시국에 대면 예배를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걸 두고 논쟁이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코로나가 와도 대면 예배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하고, 또 어떤 교회는 “온라인 예배로 대체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서 궁금합니다. 만약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정희윤 기자가 묻고, 백성호 종교전문기자가 답합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다. 그러니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 물음데 대한 답은 거기에 있다고 본다. 성경에는 그 ..

믿음으로행복 2020.11.17

원불교 좌산 상사 "자기편 맹신, 상대편 불신땐 다 같이 공멸”

원불교 좌산 상사 "자기편 맹신, 상대편 불신땐 다 같이 공멸” [중앙일보] 입력 2020.11.13 01:00 수정 2020.11.13 01:28 | 종합 26면 지면보기 기자 백성호 기자 3일 전북 익산시 금마면 구룡길에 있는 원불교 상사원을 찾았다. 바로 뒤에는 미륵산이 우뚝 서 있었다. 거기서 원불교 최고 어른인 좌산(左山) 이광정(李廣淨ㆍ84) 상사를 만났다. 죽을 고비를 넘긴 근황이 놀라웠다. 좌산 상사는 지난해 12월 라오스로 의료봉사를 떠났다가 현지에서 쓰러졌다. 긴급 이송해 한국에서 심장 박동장치를 다는 심장 수술을 했고, 올해 1월에는 구강암 수술까지 했다. 수술 후 불과 며칠만에 그는 병원 복도에서 하루 2만보씩 걸었다. 담당 의사는 “이렇게 빨리 아무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깜짝 놀..

믿음으로행복 2020.11.13

조계종 "더는 못 참아" 분노에…기독교협 “수진사 방화 사죄“

조계종 "더는 못 참아" 분노에…기독교협 “수진사 방화 사죄“ [중앙일보] 입력 2020.11.03 18:10 수정 2020.11.03 19:11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기자 홍주희 기자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5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지난달 14일 방화에 의한 화재가 발생한 경기 남양주의 수진사. 사진 남양주소방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일부 개신교 신자의 반사회적 폭력행위를 비판하면서 개신교단의 ‘단속’을 촉구한 불교계에 사죄의 뜻을 표했다. NCCK는 3일 성명을 통해 “경기 남양주 수진사에서 발생한 화재가 기독교 신자의 고의적인 방화라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화재로 피해를 본 수진사와 모든 불자께 깊은 사죄의 ..

믿음으로행복 2020.11.03

[조용헌의 영지 순례]지리산 빗점골 나무집에서 25년 째 수행중인 스님

[조용헌의 영지 순례]지리산 빗점골 나무집에서 25년 째 수행중인 스님 조용헌 강호동양학자 ▲ 서산대사가 놀던 지리산 의신사 인근 빗점골의 토굴 같은 집에 도현스님(오른쪽)이 25년째 수행하고 있다. 난야(蘭若)는 조그만 토굴을 의미한다. 격식을 갖춘 사찰이 아니고 독신 수행자가 비와 추위를 가릴 수 있도록 최소한의 시설만 갖춘 조용한 수행터를 가리킨다. 연암난야는 의신(義信)마을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있다. 난야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이 근방의 역사적·불교사적 의미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 역사와 맥락을 알아야만 숨어 있던 의미가 비로소 드러난다. 경남 하동의 화개장터에서 지리산 계곡을 따라 대략 12㎞쯤 올라가면 의신마을이 나타난다. 지리산의 한복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의신마을에서 북쪽으로 더 올라가면..

믿음으로행복 202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