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지금도 꿈꾸는 것 같다. 한국 가면 치킨 먹고파"1일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4위에 오른 뒤 태극기를 들고 환하게 웃는 우상혁. [연합뉴스] "지금도 꿈꾸는 것 같아요."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은 2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수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그럴 만도 했다. 마라톤을 제외한...중앙일보25분전다음뉴스 실패해도 웃어버리는, '즐기는 우상혁' 이길 자 없다1일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2m 35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4위를 차지한 우상혁이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경기 종료 후 태극기를 펼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참 떨릴 법도 한데 여유 있는 모습입니다. 자기 순서가 오자 관중석을 향해 박수를...JTBC15분전다음뉴스 첫 점프 실패 후 우상혁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