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행복 2728

그렇게 비싼건 안돼

그렇게 비싼건 안돼 30년동안 결혼생활 하면서 남편은 아내에게 한번도 선물을 사준일이 없었다. 그러던 중 결혼30년 되는해에 큰 마음을 먹고 아내와 외식을 하면서 말했다. "여보, 그동안 내가 너무 미안했소, 30주년 기념으로 당신에게 선물하고 싶으니 뭘 갖고 싶은지 말해보구려?" 아내는 아무대답도 하지않아 남편은 아내에게 재차 물었다. "말해봐, 다이아몬드반지, 진주목거리, 에쿠스자동차,?" 그래도 아내는 한참동안 말을잊고 있다가, 표독한 눈빛으로 남편을 보고 대답했다. "난 그런거 필요 없어요," "아니 뜸 드리지 말고 무엇이든지 속히 말해 보구려" 한참 후 아내는 말했다. "난 이혼을 원해요." 그러자 남편은 얼굴이 새 하얗게 변하더니 하는말. "뭐라고? 그렇게 비싼 건 안돼."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웃음으로행복 2021.02.19

왜!!!!꼽냐?

왜!!!!꼽냐? 중년의 한 여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갔다. 수술대 위에서 거의 죽음 직전에 이르자 여인은 신을 만났다. 이것으로 이제 끝이냐고 물었더니 신은 아니라고 하며 그녀가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라고 말했다. 병이 회복됨에 따라 그녀는 병원에 더 있으면서 얼굴을 팽팽하게 하고 지방도 제거하고 가슴도 키우고 아랫배도 집어넣기로 하였다. 그녀는 사람을 불러 머리도 염색했다.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니 이왕이면 예쁘게 사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녀는 마지막 수술이 끝나고 병원에서 나오다가 달려오는 앰뷸런스에 치여 사망했다. 그녀는 신 앞에 서게 되자 이렇게 물었다. "제가 30∼40년은 더 살 거라면서요?" 신이 대답했다. "너무 많이 뜯어고쳐서 못 알아봤다! 왜? 꼽냐?? 꼬우..

웃음으로행복 2021.02.19

입술자국

입술자국 립스틱을 사용하기 시작한 여고생들이 많아졌다. 거기까지는 좋았으나 화장실에서 립스틱을 바르고는 거울에 키스해서 입술자국을 남겨 놓는 것이었다. 마침내 교장은 여학생들 전원을 화장실로 불러 놓고 거울을 청소하는 청소부가 얼마나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실정을 설명했다. 거울 청소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여주기 위해 교장은 많은~~여학생들 앞에서 청소부에게 거울 하나를 청소해 보이라고 했다. 그러자 청소부는 긴 자루가 달린 브러시를 변기통에 담그더니 그것으로 거울을 쓱 쓱 닦았다. 그 후로 거울의 입술자국은 영영 사라졌다

웃음으로행복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