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행복 2728

[스크랩] ** ★ 남편님과 마눌님이 가파른 산을 오르고 있었다 ★ **

(남편님과 마눌님이 가파른 산을 오르고 있었다) 마눌님이 너무 힘이 드신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남편님에게 " 쟈가~ 나좀 업어 줘!" 남편이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 체면에 할 수 없이 업었다. "여봉~!!- 나 무거워?" 그러자 남편왈~ 담담한 목소리로 "그럼~ 무겁지!" "얼굴 철판 깔았지." "머리는 돌이지." "..

웃음으로행복 200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