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서 나온 플라스틱 쓰레기, 10시간 뒤 석유로 부활했다 폐플라스틱도 자원이다RGO기술기업 '도시유전' 가보니6t 폐기물서 최대 5400L 추출비닐봉투·일회용컵·포장용기소음·열기·진동없이 파장분해다이옥신 배출 열분해와 달라등유 수준 산업유 짜낼수 있어2차 정제작업까지 거친 이후엔석유화학 기초원료로 사용가능실증 넘어 경제성 입증이 관건 초경질유다. 눈앞에서 라면 봉지, 비닐 랩, 종이컵, 플라스틱 컵, 생수 페트병 등 용도 폐기된 온갖 폐플라스틱 쓰레기들이 10시간여 만에 본래 그 자신의 재료(석유)로 환원된 셈이다. 함 본부장은 "중질유 자체로도 선박유 등으로 쓰이지만, 2차 정제작업을 거치면... 매일경제13시간전다음뉴스 애물단지서 보물로 변신..폐플라스틱서 석유 뽑아낸다 석유로 전환하는 5000t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