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절정의 인기를 달린 연예인들70년대 후반 1. 70년대 후반 만담콤비로 명성을 떨친 장소팔.고춘자씨. 후라이보이 곽규석씨와 이기동씨의 코미디가 전성기를 이루던 시기였다. 2. 1980년 김미숙씨. 당시 김미숙씨는 신인이었고 잘 운이 따르지 않는 케이스였다. 그녀는 주연으로 올라서는데 장장 4-5년이라는 시간을 인내해야만 했다. 3. 70년대 중반.. 추억으로행복 2009.04.09
[스크랩]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시절 ........ 이 자료는 정확히 70년 1~12월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당시는 가난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힘겹게 살아오신 이분들은, 현재 50을 전 후 한 연세들이 되셨을겁니다.. 누더기 옷에 헐벗고 굶주림에 살았어도 따스한 온정이 흐르던 시절이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 영양 실조로 얼굴은 붓고 코에는 코.. 추억으로행복 2009.04.08
[스크랩] 안동 풍천 병산서원 뒷간 안동 풍천 병산서원 뒷간 달팽이 모양 요런 해우소 봤소? 조선시대에 건립된 지붕과 문이 없는 달팽이 모양‘머슴 뒷간’ 나즈막한 진흙 돌담이 달팽이 모양으로 꼬인 모습이 곳간이라 할 수도 없고 움막은 더더욱 아니고, 도대체 뭣이더란 말인가. 다가가 자세히 살펴보니 용변 보는 '뒷간' 이다. 높.. 추억으로행복 2009.04.07
[스크랩] 상엿집 상엿집 예전 시골에서 아이들끼리 곧잘 하던 담력 테스트. 한밤중 상엿집에 갔다오는 것도 단골 메뉴였다. 상여에 붙어있는 종이꽃을 떼어와야 했는데 제법 용기가 필요했다. 아이들도 사내랍시고 겁없는 척 덤벼들지만 제대로 갔다오는 경우는 드물었다. "귀신은 무슨…." 마음 졸여가며 상엿집 가까.. 추억으로행복 2009.04.07
[스크랩] 한국의 옛 신발들 -나막신- 나막신은 진땅에서 신는 것으로 높은 굽을 하고 있으며 극자( 子)·목극(木)·목혜(木鞋) 등으로도 불리운다. 이 나막신은 양식은 휘어진 코와 높이 올라온 귀축에 각기 태사혜와 동인한 선무늬를 부조로 돌렸는데 박음질의 감각까지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밑부분까지도 거치문대(鋸齒文帶).. 추억으로행복 2009.04.07
[스크랩] 41년전 그때 그시절 가요쇼 쇼 / 사회 곽규석 / 1967년 - 막이 오르고 한국 전통무용 공연 - 사회자 곽규석 씨 등장 - 조애희 양이 `내 이름은 소녀`노래 부름. - 박재란 양의 `산 넘어 남촌에는` - 이 시스터즈의 `서울의 아가씨` - 구봉서와 배삼룡의 코미디 쇼 - 최숙자의 `삼다도 소식` - 최양숙의 `사랑 ` - 은방울 자매의 노래 `뗏목 2.. 추억으로행복 2009.04.06
[스크랩] 오는듯 가는 목련 - 누가 목련 나무에 꽃불을 켰나 목련은 한 가지 꽃이 아니다. 목련과 백목련은 서로 다른 종류의 식물이다. 까치와 까마귀가 다르듯 두 나무는 근본부터 다르다는 것이다. 흔히 접하는 것으로 유백색 꽃을 피우는 백목련은 중국이 고향이고, 제주도가 고향인 우리 목련은 순수 토종이라 한다. 우리 목련은 꽃색이 하얗고 꽃잎도 아홉 .. 추억으로행복 200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