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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을 대하는 한미(韓美)의 차이

good해월 2009. 3. 24. 09:2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23/2009032301904.html

 [사설]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을 대하는 한미(韓美)의 차이

   국방부가 6·25 전쟁 영웅 백선엽(白善燁) 예비역 대장을 우리 군(軍) 사상 처음으로 명예 5성(星) 장군인 '명예 원수(元帥)'로 추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89세인 백 장군은 미국 등 6·25 참전 국가들에서 '살아있는 전설(living legend)'로 불리는 인물이다.

1950년 6·25 발발 당시 1사단장이었던 그는 그해 8월 낙동강 전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다부동 전투에서 8000명가량의 병력으로 북한군 2만여명의 총공세를 한달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