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갓바위의 모습)
<펌글>
출처 : 정다운
갓바위에 대한 전설
옛날 에 한 젊은이가 병던 아버지의 약값을 벌기위해 부잣집에 한 달 넘게 머슴을 살았으나 욕심쟁이 주인이 품값을 주지 않아 비통해 하고 있는데 마침 지나가던 한 스님이 아버지의 위독함을 일러 주었다 그 길로 단숨에 집으로 달려 왔으나 아버지는 이미 싸늘한 시신이 되어 있었다 그리 하여 젊은이는 아버지가 저승에서 나마 편히 쉴수있게 양지 바른곳에 아버지를 모시기로 하고 관을 옮기다가 실수하여 바다에 빠뜨리고 말았다 그후 젊은이는 천하에 큰 죄를 지어 하늘을 보기 두려워 삿갓을 쓰고 추위와 더위는 물론 음식도 먹지 않은채 그 자리에서 용서를 빌다가 돌이 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는 갓바위에 얽힌전설 이랍니다.
출처 : 한마음
글쓴이 : 정병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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