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如來)
여래는 있는 그대로 삼계를 보기 때문에
태어나는 것도 없고 죽는 것도 없으며,
물러남도 없고 나아감도 없으며,
윤회함도 없고 적멸함도 없으며,
존재함도 없고 존재하지 않음도 없으며,
유도 없고 무도 없으며,
같은 것도 없고 다른 것도 없다.
여래는 어리석은 사람이 보듯이 삼계를 보지 않기 때문이다.
- 법화경 -
* 여래如來 - 진리로부터, 진리를 따라서 온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
출처 : 관 란 정 觀瀾停
글쓴이 : 空 山 大 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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