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집단은 망해야 하는 집단이고,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다. 수해피해 입었다면서 대한민국에 대해 지원하는지 말지...품목은 뭔지...거만을 떨고...평양에서는 각종 北 체제선전 우상물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우상물 만들 돈과 노동력이라면 이번에 북한이 입은 큰물피해는 스스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데도...'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처럼 늘 거짓말을 한다.
김정은 집단이 북한 주민들을 볼모로 벌이는 통일전선전술 ‘꼼수’는 이제 대한민국에는 안통한다.
북한 주민들을 폭압으로 다스리고 인권이 실종된 북한에서 김정은이 북한 주민들을 위해 정치를 하리라고
보는 사람들은 한명도 없다.
태풍·수해 사망·실종자가 500명에 이르는 큰물피해 홍수라는 참극이 빚어졌는데도 ‘평양공화국’에서는 연일 공연·축제가 이어지고 체제 우상화물과 유원지가 속속 건설 중이라고.........막대한 피해를 당했다면서 국제사회와 대한민국에 구걸을 하면서 평양에서는 북한 김정은 체제 우상물을 만들고...거기에 동원된 자재·장비와 인력만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해도 굳이 외부에 손을 벌릴 필요가 없을 정도라던데....
이런 두얼굴의 북한이 우리의 대북수해지원 물자에 대해 “보잘것없는 얼마간의 물자를 내들고 우리를 심히 모독했다.”고 겁박한다.
북한이 9.12일 밤 조선적십자회 대변인을 세워 우리 정부의 수해 지원 제안을 비난했다. 이날 낮 판문점을 통해 대북 지원 협의 중단을 통보한 데 이어 화풀이를 늘어놓은 것.
북한이 ‘보잘것없다’고 한 물품은 밀가루 1만t, 라면 300만 개, 의약품 등 100억원어치다. 밀가루만 25t 대형 트럭으로 400대 분량이고 라면도 50~60대에 실어야 할 적잖은 물량인데 북한은 이를 돌연 걷어찼다.
북한의 돌변으로 가장 큰 고통을 받을 사람은 역시 수해 피해를 당한 북녘동포들이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먹을 것과 의약품을 전달하려던 정부와 대한적십자사는 당혹해 하고 있다.
북한 적십자 대변인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착과 피해복구에 실질적 도움이 될 물자라면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고 주장했다. 우리가 주려던 물품이 별 도움이 안 되는 생색내기용이라 걷어찼다는 뜻일까. 통일부 당국자는 “일단 긴급구호용 식량과 의약품을 보낸 뒤 북한이 요구하는 물품을 추가로 협의해 보내주려 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북한은 쌀과 시멘트에 대한 집착 때문에 수재민 긴급구호를 팽개쳤다고밖에 볼 수 없다. 북한의 대남 전략가들은 민생 챙기기보다 대한민국을 곤경에 빠뜨리는 쪽을 택한 것이다. 지난해 수해 때 “쌀과 시멘트를 통크게 달라”고 버티다 수해지원을 결국 무산시킨 힘겨루기의 재방송이나 마찬가지다.
北 적십자회는 “큰물(홍수) 피해 관련 그 어떤 것도 기대한 것이 없지만 이번에 더욱 환멸을 느꼈다”며 지원의 손길을 내민 우리를 비난했다. 그런데 ‘환멸을 느꼈다’는 표현은 북한의 변화를 기대했던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북한 김정은 집단에게 일갈하고 싶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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