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보은행복

[스크랩] 아기의 물고기 장례식,뭉클

good해월 2015. 4. 14. 14:38

아기의 물고기 장례식, 뭉클

아기의 물고기 장례식, 뭉클 

▲ 서너 살쯤으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친한 친구를 잃었다. ‘친구’는 아이의 표현이었다.

아이의 친구는 애완용 물고기였다. 아이는 물고기를 떠나 보내는 절차를 치렀다.

작은 손으로 물고기를 감싼 아이는 물고기와 입을 맞췄다. 그리고 변기에 물고기를 넣었다.

일종의 ‘장례식’이었다.

‘아기의 물고기 장례식’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이 영상은 최근 SNS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물고기는 변기 속으로 사라졌다.

물고기가 자취를 감추자 갑자기 아이는 울음을 터트렸다.

아이는 흐느꼈다. 그러더니 엉엉 울었다. 걸어가며 울었다. 엄마는 아이를 달래느라 바빴다.

작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친구를 떠나 보낸 아이의 마음. 아이의 안타까움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반응이 많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카페전체보기클릭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양노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