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속에서 현실을 헤맸다, 아쉬움이 남는다 올댓아트 권재현 에디터 allthat_art@naver.com 입력2021-03-13 15:47 입력시간 보기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지난 12일부터 오는 12월5일까지 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거의 ‘연중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원예술이 뭐지? 국립현대미술관의 설명을 보면 장르를 확장하고 영역 간 경계를 허무는 다학제, 융복합 프로그램이 다원예술이라고 돼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017년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술관 문턱을 낮추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선보여 왔는데요. 올해 다원예술 프로그램의 주제는 ‘멀티버스’입니다. 포스터_MMCA 다원예술 2021 ㅣ국립현대미술관 제공 ▶멀티버스는 또 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