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보은행복 1182

[스크랩] 손 카리타스(47) 수녀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의 모현호스피스 2009.5.9.조선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이별의 과정이란 걸 깨달았죠" (포천=채성진 기자 dudmi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100자평(35) 입력 : 2009.05.09 03:04 / 수정 : 2009.05.09 18:42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간이역' 모현호스피스 손 카리타스 수녀 호스피스 생활 20년째… 한 해 200명 가까운 환자 돌봐 "호스피스는 죽..

효도보은행복 2009.06.07

[스크랩] 김득황(金得榥·94) - 동방사회복지회 창립자 2009.5.18. 조선

어느멋진인생.94세의 은퇴 입력 : 2009.05.18 03:15 36년간 6만명에 양부모 맺어준 동방사회복지회 창립자 김득황씨 아이들 해외 보낼때마다 한명한명 "미안하다" 기도 "훌쩍 커 찾아온 아이들 내 인생의 보람이죠" 환갑을 두해 앞둔 1973년 4월부터 백발이 성성한 90대 노인이 된 2009년 3월까지, 그는 만 36년간 ..

효도보은행복 2009.06.07

[스크랩] 노국자(여·68) 서울 전농동 우물할머니 - 2009.04.29 조선

아프리카의 갈증 풀어주는 '우물 할머니' 조백건 기자 loogu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지난 2월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한 농촌 마을에서 노국자(68·사진 맨 오른쪽) 할머니가 관계자들과 함께 자신이 만들어 준‘우물’위에 설치된 펌프를 함께 작동하고 있다./기아대책 제공 물 긷느라 학교 못..

효도보은행복 2009.06.07

[스크랩] 전완규(35) - 천안시환경기초사업소 2009.5.6. 조선

쓰레기 뒤져 아이들 꿈을 줍는 '매립장 아저씨' 14년째 소년소녀가장 돕는 천안시 매립장 직원 전완규씨 점심시간 쪼개 폐품모아 다섯명째 '키다리 아저씨' "어릴 적 도움받은 기억… 크면 남 돕겠다고 결심" 전완규(35)씨는 흰 밥에 김치찌개, 멸치볶음과 김으로 10분 만에 점심을 때우고 구내식당을 나..

효도보은행복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