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법륜스님의 즉문즉답 / 혼자 사는 엄마와의 불화 법륜스님의 즉문즉답 / 혼자 사는 엄마와의 불화 문 : 친정엄마가 시골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자식들이 엄마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한다고 자식 열심히 키워봐야 소용없다고 불만입니다. 엄마를 이해해 죄송스러운 마음이 생기다가도 자식들을 원망하는 말씀을 하실 때에는 제 마음이 답답합니다. .. 효도보은행복 2009.09.29
[스크랩] 자식이 내미는 손, 부모가 내미는 손 자식이 내미는 손, 부모가 내미는 손 노년빈곤(老年貧困)이란 말이 있습니다. 노년의 빈곤은 노추(老醜)를 불러 불행한 일이라는 것이지요. 자식이 내미는 손과 부모가 내미는 손은 어떻게 다를까요?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어주면서 애벌레가 성충으로 자라도록 애정으로 .. 효도보은행복 2009.09.29
[스크랩] 어머니 유대 금언집 탈무드에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서 어머니를 만들었다"고 했다. 어머니의 무조건 무한정한 사랑은 신의 사랑과 닮았다. 소설 속 엄마처럼 신경숙의 74세 어머니는 글을 배우지 못했다. 딸은 가끔 제 소설을 읽어드리지만 어머니는 금세 코를 곤다. 신경숙은 "어머니가 졸지 않을 재.. 효도보은행복 2009.09.18
[스크랩] 참으로 좋은 아버지란 참으로 좋은 아버지란 좋은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고귀하고 아름다운 일일 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 가장 신성(神聖)한 일이다. 이 신성한 일에 참여하는 사람은 내가 이 수고를 함으로서 과연 무엇을 얻게 될 것인가 하는 질문으로 그 일을 시작하지 않는다. 그 보다는 내가 무엇을 베풀 준비가 되어 있.. 효도보은행복 2009.09.16
[스크랩] 다이아몬드 담뱃갑 다이아몬드 담뱃갑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을 격파하였고, 영국 수상을 역임한 웰링턴장군이 승전기념일의 만찬회에 참석하고 있었다. 이날 웰링턴 장군은 많은 손님들 앞에서 다이아몬드 장식이 박혀 있는 자신의 담뱃갑을 손님들에게 자랑했다. 그런데 만찬회가 끝날 무렵, 그 담뱃갑이 분실되.. 효도보은행복 2009.09.16
[스크랩] 아범아~!아들아~~~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오늘날의 현 세태를 그대로 쓴 스님의 슬픈 노래이기에 현실의 아픔을 돌아보며 옮깁니다. 아범아! 내 아들아~! -작사, 작곡, 노래 : 능인 (스님)- 1,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밥 굶어도 나는 좋고 헐벗어도 나는 좋단다, 너의 얼굴 바라보면 밥 먹은.. 효도보은행복 2009.09.16
[스크랩] 반백의 아들 울려버린 8旬 노모| 반백의 아들 울려버린 8旬 노모 취재를 위해 경찰서 서장실에 들어서는 순간 서장은 화들짝 놀라 무언가를 책상 밑으로 감췄다. 중요한 수사자료인가 싶어 “뭐기에 감추냐”고 캐묻자 “아무것도 아니야”라며 손사래치는 서장의 눈이 붉게 충혈돼 있었다. 한참을 실랑이하다 그가 마지못해 꺼내놓.. 효도보은행복 2009.09.16
[스크랩] 1920년대 황궁우와 서울시청의 모습 1920년대 황궁우와 서울시청의 모습 이 사진은 1926년 10월 경성부청(서울시청의 옛 이름)이 완공된 직후 찍은 것으로 왼쪽 뒤편의 서울시청을 배경으로 오른쪽에는 황궁우가 크게 자리잡고 있다 1920년대 원구단 황궁우와 서울시청을 함께 찍은 희귀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연구가인 정성길(68) 계명대 동.. 효도보은행복 2009.09.01
[스크랩] 부모님 살아계실 때 부모님 살아계실 때 지금 만약 부모님께서 살아계신다면 당신은 정녕 행복한 사람이다. 두 분 중 한 분만이라도 살아계신다면 이 또한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에겐 아직 기회가 남아 있으니까. 시간은 많지 않다. 뒤로 미루지 말고 바로 시작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때늦은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땅을 .. 효도보은행복 2009.08.25
[스크랩] 아버지의 손 아버지의 손~! 오래된 기억속에서.. 당신을 찾았습니다.. 마치 풍경처럼.. 늘 나의 기억 한 부분을 차지하신 당신.. 든든한 그 품에 기대어.. 평생을 살았습니다.. 당연한 사랑으로 알고.. 받고만 살았습니다.. 나를 키운 시간이.. 당신을 지치게한 그 시간임을.. 제게 빛나는 햇살 한 줌도.. 당신에게는 무.. 효도보은행복 200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