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세정의 시선] 의인들 보낸 X마스 선물, `헬조선`서 본 희망- 장세정 기자 / [중앙일보] 2018.12.24 장세정 기자 [장세정의 시선] 평범한 대학생·택배기사 등, 위험에 빠진 시민들 위해 주저없이 행동 '헬조선'이라 비하되는 대한민국에 희망과 빛을 선사한 '의로운 선물' 장세정 논설위원 제주한라대 조리학과에 다니던 김선웅(19)군은 지난 10월 3일 오전 3시쯤 제주시 정부종합청사 인근.. 효도보은행복 2018.12.24
[스크랩] 이야기 세 편 1. 이등병과 인사계 한 이등병이 몹시 추운 겨울날 밖에서 언 손을 녹여 가며 찬물로 빨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소대장이 그것을 보고 안쓰러워하며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김 이병,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다가 하지.” 그 이등병은 소대장의 말을 듣고.. 효도보은행복 2018.12.24
[스크랩] 재산 다 주고 쓰러지니 전화번호 바꿔 이사 간 자식들- 김명희 시인·소설가 /[중앙일보] 2018.12.23 김명희 ━ [더,오래] 김명희의 내가 본 희망과 절망(2) 희망과 절망은 한 몸이고, 동전의 양면이다. 누구는 절망의 조건이 많아도 끝까지 희망을 바라보고, 누구는 희망의 조건이 많아도 절망에 빠져 세상을 산다. 그대 마음은 지금 어느 쪽을 향해 있는가? 우리는 매 순간 무의식 속에 희망.. 효도보은행복 2018.12.24
[스크랩] 고려장 에미의 마음 고려장 에미의 마음 화전 밭뙈기를 일궈 보릿고개에도 다섯식구가 부황 나지 않고 거뜬히 넘는 것은 오직 착한 가장 이서방의 부지런함 덕택이다. 마누라와 슬하에 알밤 같은 아들딸을 두고 노모를 모시고 화목하게 살아가던 이 집안에 먹구름이 끼어들기 시작한 것은 연로한 노모 때문.. 효도보은행복 2018.12.19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Music : 정 주고 간 여인 시장통 작은 분식점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후두둑 비가 떨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소나기 였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나도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 효도보은행복 2018.12.17
[스크랩] 크리스마스 선물에 담긴 사랑이야기 ♧ 크리스마스 선물에 담긴 사랑이야기 ♧ 아직 돈의 가치를 배우지 못한 한 키 작은 소녀가 보석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소녀는 윈도우에 장식된 보석을 한참 동안이나 살피고 당당하게 가게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소녀는 주인 아저씨께 방긋 웃고는 자기가 결정한 목걸이를 가르칩니.. 효도보은행복 2018.12.17
[스크랩] 화마에 갇힌 할머니 구한 스리랑카 노동자, 韓 영주권 받는다 화마에 갇힌 할머니 구한 불법체류자, 韓 영주권 받는다이현영 기자 입력 2018.12.16. 20:42 수정 2018.12.16. 21:31 댓글 178개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 효도보은행복 2018.12.17
[스크랩] 30억 전 재산을 기부한 77세 총각 아들의 눈물 5년간 38명에 장학금, 민정기씨 자신을 위해서는 돈 안 써… 입고 있는 옷· 세탁기도 주민센터 직원들이 사 줘 "사회에 모두 환원하고 가라는 아버님 말씀에 따를 뿐"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서울 종로구 필운동 골목길에 들어서자 나무 대문이 두꺼운 구옥(舊屋)이 나왔다. .. 효도보은행복 2018.12.13
[스크랩] 25 센트의 기적 25 센트의 기적 미국 네바다 주 사막 한 복판에서 낡은 트럭을 끌고가던 '멜빈 다마'라는 한 젊은이가 허름한 차림의 노인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다. "어디까지 가십니까? 타시죠!" "고맙소, 젊은이! 라스베이거스까지 태워다 줄 수 있겠소?" 어느덧 노인의 목적지에 다다르자, 부랑자 노인이.. 효도보은행복 2018.12.11
[스크랩] 감동의 바이러스 감동의 바이러스 (내용이 좀 길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실화입니다) 미국 방문 중 비행기에서 군인들 근처에 앉게 되었습니다 "어디로들 가시나?" "페타와와란 곳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2주간 특수훈련을 받은 후, 아프가니스탄 전선에 배치될 것입니다" 얼마 후 기내에서 점심 도시.. 효도보은행복 201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