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요양보호사 시절의 에피소드/한성덕 요양보호사 시절의 에피소드 신아문예대학 수필창작 수요반 한성덕 지난 8월부터 요양원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다가 11월 말로 사직했다. 원장인 친구도, 함께 일했던 요양보호사나 직원들도, 여러 어르신들도 꽤 아쉬워하며 또 오라고 했다. 누구든지 차별하지 않고, 어우렁더우렁 잘 .. 효도보은행복 2018.12.07
[스크랩] 어느 아들의 우리 아버지 이야기중에서 아들의 아버지 이야기 아버지는 추석 선물 소주 백병이야 그리고 웃으십니다 작년 추석 명절 이야깁니다 아쉬움이 앞섭니다 고향 부모님께 용돈 십만원밖에 못드렸거던요 형편 때문에 돈이 적다고 말씀드렸더니 우리 아버지 하신 말씀이 됐다 이돈도 크다 자식돈은 많이 받아야 기쁜게 .. 효도보은행복 2018.12.05
[스크랩] 굶주린 남자에 젖 물린 며느리, 시아버지가 한 말은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 옛이야기(21) ━ ‘시몬과 페로’혹은 ‘로마인의 자비’로 알려진 그림이 있다. 뽀얀 살결을 가진 여인이 웬 노인에게 젖을 물리고 있다. 노인은 다소 허겁지겁 젖을 빠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그림은 노인과 젊은 여인의 퇴폐적인 행위를 묘사한 것으로.. 효도보은행복 2018.11.30
[스크랩] 인과응보 (因果應報) !~~ http://cafe.daum.net/happyday916즐겁고 아름다운 인연~ body {background-image:url("");<style> body {background-image:url("http://cfile259.uf.daum.net/image/2102043354425F5D34F9B7");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인과응.. 효도보은행복 2018.11.30
[스크랩] 할머니의 고무신 할머니의 고무신 30여 년 전 제가 대학에 다닐 때의 일입니다. 과 동기들과 함과 자주 이용했던 국밥집이 있었는데 그 국밥집은 10명도 앉기 힘든 작고 허름한 식당이었지만 맛도 좋고 저렴한 가격에 양도 푸짐하게 주셔서 점심시간에는 기다려서 식사해야 할 정도로 학생들에게는 인기가.. 효도보은행복 2018.11.29
[스크랩] 낯선 이가 빌려준 1300만원을 ‘130억원’으로 갚은 女 생면부지의 사람이 빌려준 8만 위안(1304만원)을 10년 뒤 원금의 1000배인 8000만 위안(130억6000만원)으로 갚은 사연이 알려져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 최초의 결혼중개 서비스 업체 ‘스지자위안(世纪佳缘)’의 창시자 공하이옌(龚海燕, 43), 최근 시안유라.. 효도보은행복 2018.11.24
[스크랩] 약속을 지킨 아버지와 믿은 아들 약속을 지킨 아버지와 믿은 아들 89년 아르메니아의 대지진 때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지진 직후, 한 아버지가 아들이 다니는 학교를 향해서 뛰어갔습니다. 도착해 보니 기가 막히게도 학교건물은 빈대떡처럼 납작하게 무너져 있었다. 넋을 잃고 서있는 아버지의 귀에 자신의 아들에게 늘 .. 효도보은행복 2018.11.20
[스크랩] 그릇이 다르다 그릇이 다르다 조선후기 영조시대의 일이다 경남의 진주땅에 호방한 기질의 최부자가 살았는데천생은 백정출신이지만 일찌기 이재(理財)에 밝아서 한양땅에 육의전을 오가며 큰 손으로 군림하여 많은 재화와 토지를 갖게 되었다. 출신내력을 알고있는 사족들은 그를 멸시하였다. 하지.. 효도보은행복 2018.11.15
[스크랩] 작은 비누조각으로 영웅이 된 남자 아프리카 출신 케욘고는 미국을 방문해 호텔에 머물게 되었다. 외출 후, 호텔로 돌아온 케욘고는 욕실에서 무언가 달라진 점을 발견했다. 전날 밤 썼던 비누가 사라지고 새 비누가 놓여 있었던 것이다. 케욘고는 새 비누를 들고 호텔직원을 찾아가 물었다. “새 비누에 돈을 따로 지불해.. 효도보은행복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