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훈 칼럼] 탈원전 날벼락 기업에 “박근혜한테 보상받으라” 탈원전 교주인 문재인 대통령이 “원전이 주력”이라고 말한 것은 느닷없지만 계산된 발언인 듯하다. 임기 말에 이 발언 기록을 남겨서 나중에 변명할 거리로 삼으려는 것 같다. 에너지 전환이지 탈원전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거짓말이란 걸 본인이 잘 알 것이다. 안전하고 싸고 친환경인 원전을, 위험하고 비싸고 반(反)환경이라고 했다. 멀쩡한 원전을 없애려고 조작까지 했다. 미국은 원전을 80년 사용하는데 40년 된 우리 원전을 ‘세월호’라고 했다. 세계에서 가장 과격한 탄소 감축을 한다면서, 탄소가 가장 적게 나오는 원전을... 9시간 전 |양상훈 주필 [한삼희의 환경칼럼] 탈원전을 ‘이미지 세탁’ 하고 나온 감원전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25일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