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행복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제주의 오름들은 억새로 가을 잔치가 한창이다. 억새꽃잔치가 열리는 새별오름은 멀리서 바라만봐도 아름다움이 가슴에 와닿는다. 오름은 온통 억새로 치장을 했다. 그 억새 사이로 꽃향유, 미역취, 섬잔대들도 덩달아 들꽃 잔치를 벌이고 있다. 억새는 바람에 흔..

1900년 경에 설치된 현존하는 물레방아 중 가장 오래된 정선 백전리 물레방아 100년이 지난 물레방아를 마을에서는 아직도 사용을 하고 있다. 마을에서 재배하는 대마의 속대공으로 만들어진 백전리 물레방앗간 강원도 민속자료 제6호로 지정이 되어있는 정선군 동면 백전리에 소재한 백전리 물레방아..

** 아름다운 풍경 모음 ** 제목을 클릭하면 영상자료가 나옵니다 1. 가을 풍경 2. 환상적인 풍경 3. 벽초지 문화 수목원 4. 지리산 선유동 계곡 5. 보성차밭 6. 아름다운 자연풍경 7. 아름다운 초가집-1 8. 아름다운 초가집-2 9. 폭풍의 언덕 10. 시원한 풍경 11. 동해바다와 금강산 12. 신록의 계절 13. 무주 반딧..

자야님 홈에서,,,

설악이 보내 온 초가을의 편지 대청봉 가는 길의 단풍 소청봉 가는 길의 단풍 중청에서 대청 조망 대청봉 가는 길 운해 대청봉 가는 길 수림사이 햇살 대청봉 가는 길 구름과 나무 [ 대청봉에서 ] [ 소청봉 가는 길 ] [ 희운각 가는 길 ] [ 공룡능선 ] [ 마등령 하산 길 ]

담장, 그리고 장독대 그 앞에 널어놓은 붉은 고추 이 셋만 가지고도 가을은 깊어 갈 수 있다. 그래서 가을은 장독대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아닐까? 그것은 아마 겨우살이 준비를 하는 가장 중요한 곳이 장독대이기 때문일 것이다. 정지문 그리고 뒷편으로 보이는 장독대는 무엇인가 신비한 여인의 속내..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

출처 : 흙에서흙으로글쓴이 : 흙으로 원글보기메모 :

I Want Some Lovin-Louis Prima 한밤의 음악편지 시그날

고향을 그리워하며 시혜/李 康禮 뒷뜰에 감나무에는 빨갛게 익어 주렁주렁 매달린 감들 앞마당가에는 코스모스 붉게 피어 따스한 가을 햇살을 포근히 안으며 한 여름 푸르던 시절을 그리워하네 고향이래야 늙으신 부모님만이 옛 집을 지키시며 농사일에 찌들어 검은얼굴에 잔주름만이 물결치는 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