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어머니의 심부름 > < 어머니의 심부름 > 박철원 에스텍시스템 회장 [한경에세이] '어머니 심부름으로 이 세상 나왔다가 이제 어머니 심부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왔습니다. ' 필자의 중학교 시절 은사이신 조병화 시인의 시 '꿈의 귀향'의 한 구절이다. 조병화 선생님은 이 시를 자신의 묘비명으로 새겨 줄 것을 후.. 효도보은행복 2009.12.03
[스크랩] 고려장에 얽힌 이야기 고려장에 얽힌 이야기 고구려 때 박 정승이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나이가 70이 넘으면 고려장을 해야만 하는 법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그는 노모를 지게에 짊어지고 깊은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효심이 가득한 그가 지고 가는 어머니의 무게는 엄청 무겁게 느껴졌을 겁니다 이제 그는 .. 효도보은행복 2009.11.24
[스크랩] 감옥에 있는 아버지를 살리다 이 그림을 잘 관찰하시라 ! 얼핏 보면 불륜의 한 장면 같지만 그렇치 않다. 중세기 때 이 아버지는 종교와 관련 重犯罪人으로 투옥된 상태, 왕의 명령은 절대로 이 罪人에게 면회시 음식물을 주지 말라는 명령이다. 그래서 딸은 자기 아버지 면회시 음식을 반입할 수 없었다. 아버지를 살리기 위하여 자.. 효도보은행복 2009.11.24
[스크랩] 기적 좋은 글 모음 출처 : KBS TV 동화 “행복한 세상” 기적 작은 시골마을, 세 식구가 사는 오두막에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다섯 살 막내가 앓아 누운 지 여러 달째, 아이는 변변한 치료 한 번 받아 보지 못한 채 시들어갔습니다. “으…응…아파…….” 엄마는 아무런 도리가 없어 앓는 아이의 머리만 쓸어.. 효도보은행복 2009.11.23
[스크랩] 만약 내가 사흘간 볼 수 있다면 만약 내가 사흘간 볼 수 있다면 첫날에는, 나를 가르쳐준 설리반 선생님을 찾아가 그 분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으로 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과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날엔, 새벽에 일직 일어나 먼동이 터오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별을 보겠습니다. 셋.. 효도보은행복 2009.11.20
[스크랩] 사자와 인간의 뜨거운 포옹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사자와 사람의 극적인 포옹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큰 화제로 떠올랐다. 덩치가 너무 커져서 초원으로 보내야 했던 사자는 어릴 적부터 자신을 돌본 주인들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1969년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호주인 2명이 사자 한 마리를 구입해 크리스티앙.. 효도보은행복 2009.11.19
[스크랩] 두 눈을 가린 스승 두 눈을 가린 스승 어느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동맹휴학을 일으켰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다소 체벌을 심하게 한 생활 지도 교사를 해직시키라고 요구했다. 학교 측에서는 학생들의 그런 부당한 요구는 들어줄 수 없다면서 주동학생들을 징계하려고 하였다. 그러자 수업을 거부.. 효도보은행복 2009.11.19
[스크랩] 우동 한 그릇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우동 한 그릇" - 구리 료헤이 / 우동 한 그릇(一杯のかけそば) - 해마다 섣달 그믐날(12월 31일)이 되면 일본의 우동집들은 일년중 가장 바쁩니다. 삿포로에 있는 우동집 <북해정>도 이 날은 아침부터 눈코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이 날은 일 년중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밤.. 효도보은행복 2009.11.19
[스크랩] 어머니 ** 사진에 담은 희망이 있어 아름다운 지구촌 어머니들의 모습 ** 사진작가 이성만 씨가 사진에 담은 희망이 있어 아름다운 어머니의 모습. 오늘은 우리 어머니의 모습을 꼭 닮은 세계 여러 나라의 어머니를 만나러 길을 떠난다. 이른 아침 자신의 삶처럼 메마르고 척박한 땅을 일구러 일터로 향하는 어.. 효도보은행복 2009.11.19
[스크랩] 같이 걸어가 주면 되요 같이 걸어가 주면 되요 --------------------- 저는 13살 딸과 10살 아들을 키우며 인천 부평구에서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아들과 짧은 대화를 하였지만 너무나도 오랫동안 여운으로 남아 몇 자를 적고자 합니다. 먼저는 아들이 2학년 1학기 때 반장으로 임명되어 지금 3학년 하반기까지 내리.. 효도보은행복 200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