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차례상 군살 빼자” 어르신들 흔쾌한 추석 반란 [커버스토리] 차례상 지킴이들의 행복한 전향 가족 화합하는 명절, 온갖 음식 만들다 상처만 수두룩 집안 어른이 ‘간소화’ 선포… “이젠 명절이 기다려져요” '차례상 간소화’라는 구호는 오래 무력했다. 변방의 외침에 그칠 뿐 정작 의사결정권자들이 상차림을 왜, 어떻게 줄여야 .. 효도보은행복 2018.09.24
[스크랩] “외동딸인데 시댁만 챙기라고요?”2030 저출산 세대의 명절 갈등 “외동딸인데 시댁만 챙기라고요?”2030 저출산 세대의 명절 갈등 [중앙일보] 입력 2018.09.21 07:00 이에스더 기자 [중앙포토] 지난해 결혼한 회사원 이모(29ㆍ여)씨는 결혼 뒤 첫 명절인 지난 설 연휴 남편과 크게 다퉜다. 남편과 설 전날 시댁에 가서 자고 아침 일찍 친정으로 이동하기로 약속.. 효도보은행복 2018.09.22
[스크랩] 밥을 얻어다 주인을 섬기는 개 (실화) 밥을 얻어다 주인을 섬기는 개 (실화) 어느 시골 작은 마을에서 살아 있는 개에 대한 실제 이야기랍니다. 그곳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자식 없이 한 마리의 개를 자식 삼아 살고 있었습니다. 집이 가난하여 할아버지가 가끔 산에서 나무를 해와 먹고 살았는데 할머니는 백내장으로 눈이.. 효도보은행복 2018.09.14
[스크랩] 기적을 이룬 사랑 기적을 이룬 사랑 미국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이란 소녀가 있었습니다. 앤의 엄마는 사망했고,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세상을 떠나자 앤은 그 충격으로 미쳐버렸고 실명까지 했습니다. 그 녀는 수시로 자살을 시도했고, 혼자 괴성을 질러댔습니다.. 효도보은행복 2018.09.11
[스크랩] 잃어버린 구두때문에 잃어버린 구두때문에 독일의 재무부 장관을 지낸 바덴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가 젊은 시절, 고생을 많이 하고 있을 때였다. 한 번은 어느 지방에 여행을 갔다가 허름한 여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구두가 없어졌다. 밤새 도둑을 맞은 것이다. 여행 중에 구두를 .. 효도보은행복 2018.09.04
[스크랩] 루백아 고맙다 루백아 고맙다 이 숙 인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서수원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화성시 봉담읍을 지나다 보면 ‘최루백로’라고 쓴 도로 표지판을 만나게 된다. 최루백? 그 길을 스쳐 달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누구인지 잘 모를 것이다. 최루백(崔婁伯)은 12세기 사람으로 효.. 효도보은행복 2018.09.02
[스크랩] 엄마의 투정 엄마의 투정 큰아이가 4학년 때쯤 되었을까 몸살기가 있어 아이들 밥만 간신히 차려주고 누워 있었다 “엄마, 저녁 안 먹어?” “엄마는 됐어 몸도 안 좋고” “그래도 저녁은 먹어야지” “됐다니까! 너희나 먹어!” 아이한테 공연히 신경질을 내고 뒤돌아 누웠다 “엄마” .... “엄마, .. 효도보은행복 2018.08.31
[스크랩] 빼앗기는 것과 나누는 것 빼앗기는 것과 나누는 것 어느 아가씨가 공원벤치에 앉아 해바라기를 하고 있는 노신사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조금 남아 있는 책을 마저 보고 갈 참 이었다. 방금전 가게에서 사온 크레커를 꺼냈다. 그녀는 크레커를 하나씩 집어 먹으며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시간이 얼마쯤 흘.. 효도보은행복 2018.08.25
[스크랩] 5000% 팁을 받게 된 종업원의 행동은? 5000% 팁을 받게 된 종업원의 행동은? 한 꼬마다 아이스크림 가게에 와서 쭈뼛거리며 망설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사로 온 아이는 주머니에서 돈을 조금씩 꺼내놓기 시작합니다. 아이는 동전 하나하나를 세더니 모자란 것 같았는지 주머니를 몽땅 털어 카운터 위에 올려놓습니다. 아이의 주.. 효도보은행복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