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까막눈 까막눈 봉득이는 뼈대있는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여섯살 때 모친을 병으로 여의고 부친은 화병으로 드러누웠다. 어느 날 부친과 의형제를 맺은 최참봉이 강 건너 문병을 왔다. 두사람은 최참봉의 딸과 봉득이를 나이가 차면 혼인시키기로 약조한 사이다. “내가 죽거든 우리 봉득이를 자.. 효도보은행복 2018.08.08
[스크랩] 훔친 돈 갚으려 20여년만에 편지 보낸 종업원 /레이 플로레스 페이스북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지역에서 멕시코 식당을 운영하는 카를로타 플로레스씨는 지난 27일 편지 한 통을 받았다. 20여년 전 플로레스씨의 식당에서 잠시 일했었다는,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한 종업원이 쓴 익명의 편지〈사진〉였다. 편지에는 그가 근무 당시 .. 효도보은행복 2018.08.03
[스크랩] 경찰관에게 면도를 받은 노숙자, 새로운 직업을 찾게 되다 여러분의 작은 도움으로 누군가가 직업을 갖게 될 수 있을까요?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탤러해시 경찰관 토니가 노숙자 필이 일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토니의 작은 도움으로 그는 새 직장을 얻게 되었습니다. 경찰관 토니는 한 노숙자가 주요.. 효도보은행복 2018.08.01
[스크랩] “죽어도 못보내”…어미 범고래의 애끊는 모정 “죽어도 못보내”…어미 범고래의 애끊는 모정 태어나자마자 죽은 새끼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물 위로 띄우면서 바다를 돌아다니는 어미 범고래의 모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죽은 새끼와 함께 바다를 헤매는 어미 고래의 슬픈 여행은 며칠째 이어졌습니다. 진혜숙 PD입니다.. 효도보은행복 2018.07.30
[스크랩] 못난 소나무가 고향 선산을 지킨다 못난 소나무가 고향 선산을 지킨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사내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 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자식들을 좋은 대학에 진학시켜서, 큰 아들은 현재 미국에서 대학교수를 하고 있고, 작은 아들은 서울에서 대기업의 임원으로 있는 데, 정작 그 어머니는 여주에.. 효도보은행복 2018.07.30
[스크랩] 새끼가 76마리? 어느 비오리 엄마의 ‘극한 육아’ [애니멀피플] 미국 미네소타 호수서 조류 사진가 촬영 남의 알 받은 데다 이웃 새끼 입양한 듯 미국 미네소타주 베미지 호에서 지난달 촬영된 비오리 새끼의 기다란 행렬. 어미의 등에 올라간 것부터 한 프레임에 미처 담지 못한 새끼까지 50마리가 넘는다. 이후 그 수는 더 불어났다. 브렌.. 효도보은행복 2018.07.29
[스크랩] 펄벅여사를 감동시킨 한국농부의 마음 펄벅여사를 감동시킨 한국농부의 마음 장편소설 대지(大地)로 1938년 노벨 문학상을 탄 펄벅 (Pearl S. Buck, 1892~1973) 여사가 1960년에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그녀는 우선 여행지를 농촌마을로 정하고 경주를 방문하던 그녀의 눈에 진기한 풍경이 발견됐다. 그것은 황혼 무렵, 지게에 볏단을 진.. 효도보은행복 2018.07.26
[스크랩] ♡*...이 글의 주인공들은 실존인물이고 실화 입니다 - 어느 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곁을 떠난지 어언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는 크기만 합니다 어느날 출장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한채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그날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뒤에 양복 상의를 아무렇게나 벗어던지고는 침대에 벌러덩 누웠습니다.. 효도보은행복 2018.07.24